마리오 호세 아르멘골 캄포스 주베트남 니카라과 대사를 위한 환영식에서 대통령은 니카라과 정부의 베트남 주재 대사관 개설 결정을 환영하며, 최근 몇 년간 유지되고 발전해 온 양국 간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은 양국이 무역 및 경제 , 안보,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효과적으로 이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기구 및 다자간 포럼에서 상호 조율 및 지원을 해왔음을 강조했습니다.
베트남이 니카라과와의 우호와 협력을 점점 더 본질적인 방식으로 강화하고 확대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확인하면서,대통령은 양측이 양자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모든 수준에서 방문을 장려하고, 두 나라 간의 기존 메커니즘을 촉진하고, 양자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계속 교류하고, 법적 틀을 구축하고, 완성하기 위한 조치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대통령은 마리오 호세 아르멩골 캄포스 대사와 문화, 사회, 국방, 안보 협력 및 인적 교류 증진에 합의했으며, 국제 포럼에서 상호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은 캄포스 대사가 임기 동안 양국 협력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전통적 우호 관계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베트남에서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오 호세 아르멘골 캄포스 대사는 대통령이 시간을 내어 만나주신 데 감사를 표하며, 베트남의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정치 , 외교, 무역, 문화, 교육,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인적 교류 활동을 통해 두 나라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토리르 이스벤 아이슬란드 대사를 접견한 토람 대통령은 베트남과 아이슬란드 간의 우호 관계와 협력이 최근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발전해 온 것을 기쁘게 생각했습니다. 대통령은 베트남과 EFTA 블록 간 FTA 협상에서 아이슬란드의 역할과 기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토람 대통령은 아이슬란드 대사 토리르 이스벤으로부터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
대통령은 베트남-EFTA FTA 협상의 조기 타결, 서명 및 이행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베트남과 EFTA 블록, 특히 아이슬란드 간의 경제 및 무역 협력을 위한 견고한 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수산 분야 협력 전망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최근 양측은 베트남과 수산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해 왔으며, 이를 통해 아이슬란드는 베트남 관계자들을 유엔 수산학교(UN Fisheries School)에서 수학하도록 초청하고, 베트남에 전문가를 파견하여 세미나 및 연수 과정을 개최했습니다.
토람 대통령은 양측의 협력 잠재력과 강점을 증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양측이 모든 직급, 특히 고위급 대표단 교류를 촉진하여 정치적 신뢰를 강화하고, 특히 무역 및 투자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동시에, 양국은 유엔을 비롯한 다자기구 및 메커니즘에서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를 지지해야 합니다.
무역 및 투자 협력과 관련하여, 대통령은 아이슬란드에 양국 간 무역 거래액 증대를 촉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EFTA 블록에서의 역할을 증진하고 베트남과의 FTA 협상 조속 타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희망했습니다. 대통령은 베트남-EFTA FTA의 조기 발효가 베트남과 EFTA 블록 간의 경제 및 투자 관계를 더욱 증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베트남이 EFTA 측이 아세안 지역 시장에 접근하고 확장하는 데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양측이 협력 문서에 서명하여 교육 및 인적자원 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고, 베트남 학생들이 에너지, 농업, 어업 및 정보기술 분야에서 아이슬란드 대학에서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장학금을 제공하기를 바랐습니다. 또한, 베트남 사회가 삶을 안정시키고 주재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아이슬란드 정부가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기를 바랐습니다.
토리르 이스벤 대사는 아이슬란드 건국 88주년 국경일을 맞아 토람 대통령의 축하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스벤 대사는 베트남과의 FTA 협상 승인을 위해 정부에 보고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경제 및 무역 협력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고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 대통령은 파라하트 두르디예프 투르크메니스탄 대사의 베트남 부임을 축하하며, 아시아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경험과 지역 정세 전반, 특히 베트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양국 간 협력 증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정부와 관계 부처는 파라하트 두르디예프 대사가 양국 간 다각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토람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대사인 파라하트 두르디예프를 접견했습니다. |
대통령은 베트남이 저항 전쟁, 국가 통일, 그리고 이후 국가 건설과 수호 과정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민들의 지지와 도움에 항상 감사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베트남-투르크메니스탄 관계의 토대를 마련해 주신 호찌민 주석에 대한 투르크메니스탄 국민들의 특별한 애정에 감사를 표했으며, 이 관계는 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대통령은 최근 몇 년간 양국 관계가 여러 분야, 특히 경제 발전에서 크게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국적 항공사가 베트남 직항편을 개설하고 상업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를 통해 관광 협력과 인적 교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여러 분야에서 여전히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양국은 상호 강점을 바탕으로 교류를 지속하고 협력을 발전시켜 석유·가스, 교통 인프라 등 새로운 협력 방향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람 대통령은 베트남이 투르크메니스탄의 중립 정책을 존중하고 지지하며, 투르크메니스탄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더욱 발전하고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자 차원에서 베트남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중앙아시아 5개국(G5) 및 아세안(ASEAN) 및 지역 국가들 간의 협력을 증진하는 가교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파라하트 두르디예프 대사는 대통령께서 시간을 내어 만나주신 데 감사를 표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베트남이 1992년 투르크메니스탄의 독립을 인정하고 1995년에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중립국 지위를 인정한 것에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는 양국이 국제 사회에서 관계를 강화하고 서로를 지원할 수 있는 탄탄한 법적·정치적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파라하트 두르디예프 대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이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가스 부문에서 베트남-터키 협력을 촉진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베트남 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에 투자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운송, 물류, 농업 분야에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베트남 상품을 아시아와 유럽 국가로 운송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키프로스 대사 에바고라스 브리오니데스를 접견한 토람 대통령은 최근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를 향후 양국이 협력을 증진하는 기반으로 여겼습니다.
토람 대통령은 키프로스 대사 에바고라스 브리오니데스로부터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
대통령은 양측이 베트남-EU 자유무역협정(EVFTA)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양자 무역을 촉진하고,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키프로스가 강점을 가지고 있고 베트남이 수요가 있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키프로스가 베트남-EU 투자보호협정(EVIPA)을 비준하여 양자 무역 및 투자를 촉진하고, EC가 베트남 수산물에 대한 IUU(불법·비보고·비규제) 옐로카드를 조속히 철폐하도록 지지 및 촉구하며, 베트남의 지속가능한 어업 개발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대통령은 양측이 노동, 양국 상공회의소 협력, 교육, 이중과세 방지 등 양자 관계의 기반이 될 다양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연구하고 체결하기 위해 조율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동안 대사가 베트남과 키프로스 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다리 역할을 하여 앞으로 몇 년 동안 더욱 큰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에바고라스 브리오니데스 대사는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하는 영광을 표하며, 최근 몇 년 동안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많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양자 협력 협정이 효과적으로 이행되었고 현재도 이행되고 있으며, 무역, 투자, 에너지, 교육, 관광 등 분야에서 양국 간에 여전히 많은 협력 기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사는 자신의 임기 동안 키프로스 공화국과 베트남 간의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며, 두 나라 국민이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각국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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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handan.vn/chu-tich-nuoc-to-lam-tiep-cac-dai-su-trinh-quoc-thu-post815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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