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문 가디언은 독자들이 보내온 가장 아름다운 사진들을 연재했습니다. 그중에는 하롱베이의 화려한 노점상 보트가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Báo Hà Tĩnh•03/07/2025
" 크루즈 선 갑판에 있을 때 이 사진을 찍었어요. 물속에서 소리가 들려서 뒤돌아보니 바로 아래에서 한 여성이 배를 저어 만 한가운데로 나가 승객들에게 음료를 팔고 있었어요. 그 순간 제 카메라는 제 목에 걸려 있었죠. 완벽한 순간, 완벽한 시간, 완벽한 장비였죠." 관광객 앤디 딕슨이 공유했습니다. 사진: 앤디 딕슨 영국 아우터헤브리디스 제도 루이스 섬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칼라나이스의 바위. 사진: 배리 토마스. 인도 뭄바이의 한 택시 운전사의 아침 "의식"이 백미러에 비쳤다. 사진: 사친 크르. 프랑스 카마르그 지역의 카바농은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이 야생 지역의 전통적인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풍부한 역사를 증언합니다. 독특한 건축 양식은 악천후를 견뎌내고 호수와 습지의 특징적인 풍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사진: 막심 바리나르. "사진을 찍으려 하자 장난꾸러기 새끼 사슴 한 마리가 혀를 내밀며 나를 노렸습니다. 사진은 영국 런던의 해럴드 힐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사진: 어슐러 암스트롱.
"이것은 케이맨 제도의 케이맨 브랙 해역에서 18m 깊이에서 제가 포착한 잎상추 바다 민달팽이(Elysia crispata)의 등쪽 표면을 수중에서 확대한 사진입니다." 사진: 이언 케이. "아웃 스케리스 섬(영국)으로 가는 페리를 기다리던 중, 지역 어부들이 해안에 쌓아 놓은 알록달록한 물건들을 발견했습니다. 미술관에 전시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린 팔코너 더운 여름날, 꽃가루를 뒤집어쓴 벌이 올리브 꽃 위를 맴돌고 있다. 사진: 존 캐버나흐 "키프로스 라르나카의 소금 호수를 걷다가 지평선까지 우뚝 솟은 나무들을 발견했습니다. 그 장엄한 광경에 저는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진: 소풀리스 이아코보우.
사로이 파텔의 '대지의 꽃' 설치 작품은 로더럼 민스터를 다채로운 정원으로 탈바꿈시켜, 각각의 꽃이 조화롭고 생동감 넘치며 연결된 공간을 만들어냅니다. 이 작품은 영국에서 열리는 WOW(Women of the World) 로더럼 2025 페스티벌의 일환입니다. 사진: 팀 데넬. "영국 글로스고우 해밀턴힐 클레이피츠 자연 보호 구역에서 이른 아침 산책을 하던 중 이 수컷 꿀벌을 발견했습니다. 꿀벌은 햇볕을 쬐며 에너지를 보충하느라 바빴지만, 다행히 제가 이 다초점 거리 인물 사진에 필요한 여러 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만큼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사진: 제임스 피핸 "상파울루와 리우데자네이루 사이에 위치한 세라 다 보카이나 지역입니다. 이곳은 브라질에서 가장 잘 보존된 대서양 열대우림 중 하나로, 긴급한 보호가 필요한 곳입니다. 이 사진은 드론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사진: 로베르토 뉴턴 카르네이루 "환경 작업자들이 순천만 국립공원(대한민국)에서 진달래 덤불을 다듬고 있다. 다음 날 비가 내리자 풀은 금세 갈색에서 싱그러운 녹색으로 변했다." 사진: 필 윌리엄슨
"반짝이는 딱정벌레가 이웃집 라벤더 덤불을 기어갑니다. 그 색깔, 빛, 그리고 풍경 전체가 마치 한여름 시골의 풍경을 연상시키는데, 우리는 북런던 한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사진: 마크 레베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