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오후, 다오 응옥 중 장관은 팜 민 찐 총리와의 일본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다케미 게이조 일본 보건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을 방문하여 함께 작업했습니다.
다오 응옥 중 장관은 회의에서 일본 측이 시간을 내어 환영해 주고, 최근 베트남-일본 노동 협력 포럼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다오 응옥 중 장관이 일본 보건 복지부 장관 타케미 게이조를 방문하여 함께 일했습니다(사진: 몰리사).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장관은 일본 후생노동성과의 이번 방문 및 실무 회의가 양국 관계 발전에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올해는 양국 수교 50주년과 베트남 근로자 입국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양측 협력에서 더 나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다오 응옥 중 장관은 타케미 케이조 장관에게 이 분야에서 획기적인 내용을 공동으로 제안하는 보고를 일본 정부에 해 줄 것을 솔직하게 요청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특히 일본이 부족한 외식, 호텔, 버스 운전기사 등 베트남 인력을 수용하는 산업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특히, 다오 응옥 중 장관은 일본이 외국인 노동자 수용 정책을 개정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 전반, 특히 베트남 노동자의 권리, 혜택, 소득에 주의를 기울이고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그는 일본이 베트남 근로자에 대한 소득세와 거주세를 면제하는 것을 고려해 베트남 근로자에게 소득과 경력 발전 기회 측면에서 공정성을 보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장관이 논의한 또 다른 내용은 2024년까지 양국 간 사회보험협정에 대한 연구, 협상 및 서명을 가속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오 응옥 중 장관은 또한 타케미 케이조 장관에게 베트남 장애인을 위한 정형외과 및 재활 분야의 협력에 주의를 기울이고 증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다오 응옥 중 장관은 일본 대응자와 노동자 권리와 관련된 많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사진: 몰리사).
현재 일본에서는 35만 명이 넘는 베트남 인턴과 근로자가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본 내 베트남 인턴과 근로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다오 응옥 중 장관은 타케미 케이조 장관이 매년 12월 16일을 베트남 노동절로 지정해 일본에 가져오자고 제안했습니다.
다오 응옥 중(Dao Ngoc Dung) 장관의 제안에 동의하며, 타케미 케이조(Takemi Keizo) 장관은 일본이 2024년 3월에 베트남 간호직을 위한 특정 기능 시험을 실시할 것이라고 기쁘게 밝혔습니다. 인접국 대표는 베트남 관련 당국이 이 시험을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타케미 게이조 장관은 산업 확대 및 베트남 근로자 수 증가 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의 관련 부처 및 부문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일본의 30개 정형외과 및 재활 시설과 베트남의 4개 재활 시설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대한 고려 사항을 알렸습니다.
타케미 게이조 장관은 노동 및 사회복지 분야에서 두 부처 간 협력을 촉진하고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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