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디린구 경찰서( 람동 ) 서장은 유치원 교사에게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범인인 두옹 티 킴 쿠옹(36세, 디린 타운 3번 주거단지 거주)을 긴급 체포해 사건 원인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재는 교사 D에게 발생했습니다. (좌측 상단)
최초 정보에 따르면, 1월 17일 오후, 즈엉 티 킴 끄엉(Duong Thi Kim Cuong)은 길 건너편에 사는 지역 유치원 교사 NTKD 씨(32세)와 말다툼을 했습니다. 말다툼 중 즈엉 끄엉은 D 씨에게 휘발유를 뿌렸습니다.
D 씨는 휘발유를 맞은 후 집으로 달려가 물로 몸을 씻은 후 거리로 나가 계속 말다툼을 했습니다. 말다툼과 몸싸움이 벌어지던 중, 쿠옹이 갑자기 라이터에 불을 붙이자 휘발유가 D 씨의 몸에 맹렬하게 타올랐습니다.
D 씨는 화상을 입고 길가에 쓰러졌습니다.
카메라 영상에는 D 씨가 불길에 휩싸인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녀는 약 15미터를 달려 도로변에 쓰러졌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그녀를 발견하고 불을 끄고 D 씨를 응급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D 씨는 현재 호찌민 시로 이송되어 추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디린 지방 경찰은 즈엉 티 킴 쿠엉을 긴급히 체포하고, 사건 파일을 통합하여 람동 지방 경찰에 이관하여 추가 조사와 권한에 따른 처리를 맡겼습니다.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