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는 다음 시즌 베티스에서만 뛰고 싶어한다. 사진: 로이터 |
AS 는 안토니가 고국 브라질에서 혼자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U 또한 안토니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은 휴식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안토니는 베티스로만 이적하고 싶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전 아약스 스타 선수가 소셜 미디어에 꾸준히 게시하는 사진들을 통해 분명히 드러납니다. 그중 대부분은 레알 베티스의 파란색과 흰색 유니폼을 입은 모습입니다.
안토니는 스스로를 "레알 베티스 스트라이커"라고 부르는데, 이는 라리가 클럽에 대한 그의 헌신과 애정을 보여주는 행보입니다. 하지만 베티스 팬들은 안토니 영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안달루시아 구단은 일련의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올드 트래퍼드에서 브라질 선수를 영입하는 데 드는 금액은 구단 역사상 최고 금액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티스는 2025/26 시즌 종료 후 영입 의무를 지닌 임대 계약으로 안토니를 재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MU는 임대 기간 동안 선수 연봉의 일부를 지원해야 합니다. 현재 안토니는 연간 약 500만 유로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 거래가 매우 복잡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안토니가 레알 베티스에서 보여준 모습을 볼 때, 이 협상을 마무리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베티스의스포츠 디렉터 마누 파하르도는 인정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antony-quyet-tam-roi-mu-post15678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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