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사상자 75명 발생

사진 설명 — 올해 연휴 시즌에도 전국의 교통경찰이 뜨거운 햇볕 아래서 교통을 규제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2023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교통사고는 14건 감소했고,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1명 줄었습니다.

같은 날 국가교통경찰은 11,855건의 적발을 처리하고 244억 5천만 동(VND)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2,296건의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3,738대의 차량을 임시 구금했습니다. 내륙 수로에서는 132건의 적발을 처리하고 1억 8,700만 동(VND)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철도는 7건의 적발을 처리하고 900만 동(VND)의 벌금을 부과하고 2건의 철도 운전면허를 취소했습니다.

4월 27일, 교통안전 핫라인에는 일부 노선에서 장시간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고 호소하는 전화와 메시지 11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관계 기관에 신고된 정보의 내용에 따라 점검 및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4월 26일 오후와 저녁, 많은 사람들이 연휴 기간 동안 고향으로 돌아가 여행을 떠나면서 하노이와 호찌민시로 향하는 여러 관문 노선이 정체를 보였습니다. 호찌민시의 동부 및 서부 버스 정류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교통 체증은 없었고, 혼잡이나 밀림 현상은 없었습니다.

특히 4월 26일 오전 5시 30분경, 호찌민시에서 서쪽으로 향하는 쯔엉르엉-미투안 고속도로를 달리던 5톤 트럭이 띠엔장성 까이베 현에 도착하던 중 갑자기 폭발했습니다. 동시에 뒤따라오던 두 대의 트럭이 충돌을 피하지 못하고 서로 충돌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세 대의 트럭이 두 차선을 막고 있었고, 트럭에 실린 많은 화물이 쏟아져 나와 약 10km 구간에 걸쳐 교통 체증이 지속되었습니다.

앞서 4월 26일 오후 12시 30분, 동나이 비엔호아시 탄히엡구를 지나는 1번 국도에서 1980년 동나이 출생의 D.Q.D 씨가 운전하는 번호판 60P6-7397의 삼륜차가 번호판 60H-606.71과 번호판 61C-256.68의 트럭 두 대와 충돌했습니다.

충돌 후, Đ 씨는 두 대의 트럭 사이에 끼어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그를 응급실로 이송했지만, 부상이 너무 심해 사망했습니다. 이 사고로 1km가 넘는 교통 체증이 발생했습니다.

하노이에서는 4월 26일 저녁 교통 체증과는 달리 4월 27일 오전에는 많은 노선의 교통이 진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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