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호치민시 이비인후과 병원은 남성 환자 T.D.T(17세, 끼엔장성 거주)의 입 바닥에서 약 15mm 크기의 생선 뼈를 수술로 제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병력에 따르면, T 씨는 6개월 전 파티에 갔다가 술에 취해 목에 이물질이 걸렸습니다. 이후 T 씨는 지역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지만 이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T 씨는 삼키는 데 큰 통증이 없었고, 먹고 마시는 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환자 입바닥에서 생선가시를 제거했습니다.
T 씨는 입원 일주일 전 턱 아래 통증과 부종으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결국 호치민시에 있는 이비인후과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오른쪽 턱 아래 약 3cm 크기의 딱딱한 덩어리가 발견되었고, 누르면 약간 아팠습니다.
CT 스캐너 진단 결과, 우측 구강저에 약 16mm 길이의 이물질이 관찰되었고, 우측 구강저 염증 소견과 함께 턱 아래로 염증이 확산되는 소견을 보였습니다. 환자는 구강저 이물질과 주변 연조직 농양의 합병증으로 진단되었습니다.
10일 전, 환자는 입바닥을 열고 입바닥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중 의사는 약 5ml의 고름을 빼내고 입바닥에서 약 15mm 크기의 생선 가시 같은 이물질을 제거했습니다.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이 완화되었습니다. 오늘(8월 14일) 현재 수술 상처는 건조되었고, 환자의 봉합사는 제거되어 퇴원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호치민시 이비인후과 병원에는 매년 약 3,000건의 이물질 흡인 사례가 접수됩니다. 이물질 흡인 사례는 대부분 하인두, 성문, 식도에서 발생하지만, 구강저에서 피부 또는 갑상선 아래로 이동하여 종격동염, 혈관 천공, 농양 등 여러 위험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이물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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