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번호판을 단 승용차가 람동에서 빈투안 으로 가던 중 약 25명을 태우고 가던 중 갑자기 28B 고속도로의 계곡으로 추락해 일부 승객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은 6월 27일 오후 3시 30분경에 일어났습니다.
최초 정보에 따르면, 당시 51B-245.36 번호판을 단 35인승 밴이 운전자 Hoang Van P. (59세, 호치민시 거주)가 운전하며 람동성 에서 빈투안까지 국도 28B를 주행 중이었습니다.
판선읍, 박빈군(빈투언성)을 지나 Km45+600에 도달하던 중, 승용차가 갑자기 고개 아래로 추락해 많은 승객이 당황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일부 사람들이 경상을 입어 도로에서 이동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지역 당국은 현장에 도착하여 구조 및 지원에 나섰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무이네 관광을 하던 사람 약 25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8B 국도는 루옹썬-다이닌 고속도로로도 알려져 있으며, 빈투언성과 럼동성을 연결합니다. 이 도로에는 판럼성과 판썬성(빈투언성) 사이에 다이닌 고개가 있습니다. 이 도로에는 언덕, 커브길, 깊은 협곡이 많아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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