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훙 비엣(Do Hung Viet) 차관과 이토 나오키(Ito Naoki) 주유엔 대사는 베트남이 2026년 4~5월 핵확산금지조약(NPT) 제11차 검토회의 의장국을 맡게 됨에 따라 유엔에서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탄롱) |
양측은 베트남-일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점차 실질적이고 포괄적으로 발전하는 것에 대해 기쁨을 표명했으며, 2025년 4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의 베트남 공식 방문 결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도 훙 비엣 부차관과 이토 나오키 대사는 베트남의 반도체 산업 발전, 아시아 제로 배출 공동체(AZEC) 이니셔티브와 공정한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JETP) 시행, 문화 교류 강화, 일본 기업과 베트남 지역 사회의 연결 등 양자 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또한 특히 베트남이 2026년 4월~5월에 핵확산금지조약(NPT) 제11차 검토회의 의장국을 맡게 되면 유엔에서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도 훙 비엣 차관은 이토 나오키 대사에게 루옹 꾸엉 대통령의 서한을 전달했는데, 서한에는 일본 총리 이시바 시게루가 10월 25~26일 하노이 에서 열리는 유엔 사이버범죄협약 서명식에 참석하도록 초대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날 도 훙 비엣(Do Hung Viet) 차관은 이토 나오키(Ito Naoki) 주한 일본 대사에게 르엉 끄엉(Luong Cuong)대통령 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서한에는 이시바 시게루(Ishiba Shigeru) 일본 총리가 10월 하노이에서 열리는 유엔 사이버범죄협약 서명식에 참석하도록 초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진: 탄롱(Thanh Long)) |
출처: https://baoquocte.vn/viet-nam-nhat-ban-nhat-tri-tang-cuong-phoi-hop-chat-che-tai-lien-hop-quoc-316833.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