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오전, 동티엔 공동체 문화관(함투안박)에서 공동체의 여성 조합원과 농부인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전통 직조 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수업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소수민족 및 산악 지역의 사회 경제적 개발을 위한 국가 목표 프로그램에 따라 "관광 개발과 관련된 소수민족의 우수한 전통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홍보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방 박물관에서 주관합니다.
10일간의 코스(5월 2일~12일) 동안 학생들은 두 명의 장인으로부터 소재 선택, 가공, 소재 사용, 직조 연습 등의 과정과 기술을 지도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아름답고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소득을 창출하고 가족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트란 쑤언 퐁(Tran Xuan Phong) 지방 박물관 부관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직조는 동티엔(Dong Tien) 마을 코(Kho) 족의 오랜 생산 방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한 전통 공예입니다. 이곳의 직조 제품은 매우 풍부하고 다양하며, 바구니, 쟁반, 키질 바구니, 체 등 다양한 일상 용품이 있습니다. 등나무, 대나무, 풀, 나뭇잎 등 사용하기 쉽고 친환경적인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거주지 근처 숲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구니는 코족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정교하고 꼼꼼하게 만들어진 전형적인 직조물입니다. 바구니는 생활용품을 담는 용도 외에도 햅쌀 축제, 양 제사 등과 같은 민족 축제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직조 기술을 가진 사람, 특히 노인이 줄어들고 있어 코족의 전통을 보존하고 유지하는 것은 필수적인 과제입니다.
지금까지 도립 박물관은 소수 민족 학생들에게 전통 직조를 가르치는 두 개의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통 문화의 복원, 보존 및 유지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정신적 삶을 풍요롭게 하며, 지역 사회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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