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친 총리의 초청으로 태국의 파에통탄 친나왓 총리가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수교 50주년(1976-2026)을 기념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활발히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태국 총리 파에통탄 시나와트라의 차량 행렬이 학생들의 기쁨과 환영 속에 대통령궁으로 이동했습니다.
두 나라의 국가가 연주되었고, 두 총리와 두 나라의 대표단 및 정부 관계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태국 총리가 11년 만에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는 첫 번째 방문이며, 친나왓 여사가 태국 총리로서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첫 번째 방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양국 총리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공동 내각 회의를 갖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팜민친 총리는 태국의 파에통탄 친나왓 총리를 초청하여 베트남 인민군의 명예 경비대를 사열했습니다.
베트남과 태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는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태국은 베트남과의 우호 관계 및 협력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두 정상은 정부 본부에서 두 나라 수교 기념일을 기념하는 사진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환영식 후 두 총리는 정부청사 대강당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팜민친 총리와 파에통탄 친나왓 총리가 두 정부 간 고위급 회담에 들어갔습니다.
베트남은 태국에서 18개의 신규 투자 프로젝트와 3개의 자본 조정 프로젝트를 허가받았으며, 총 등록 자본금은 3,420만 달러로 베트남 투자 자본을 보유한 80개 국가 및 지역 중 33위를 차지했습니다.
무역 측면에서 태국은 현재 아세안에서 베트남의 최대 교역국입니다. 2024년 양국 간 총 무역액은 2023년 대비 6.6% 증가한 202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 측면에서 태국은 현재 148억 달러가 넘는 총 등록 자본금을 가진 761개의 유효한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투자하는 149개국 중 9위, 베트남에 투자하는 ASEAN 국가 중 2위(싱가포르 다음)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 정부의 정상은 공급망 연결, 두 나라의 기업과 지역 사회 연결,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연결이라는 세 가지 분야에서 "3가지 연결" 전략의 실행을 촉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단트리닷컴(Dantri.com.vn)
출처: https://dantri.com.vn/xa-hoi/trang-trong-le-don-thu-tuong-thai-lan-tham-chinh-thuc-viet-nam-2025051520215318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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