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오후, 교통경찰 5팀( 하노이 교통경찰서)은 한 여성이 쭈옹즈엉 다리에 오토바이를 버려두고 홍강으로 뛰어들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같은 날 오후 4시 40분경 도로교통경찰 5팀은 한 여성이 30M4-89.XX 번호판을 단 오토바이를 타고 쭝즈엉 다리 10번지를 건너다가 오토바이를 버리고 홍강으로 뛰어들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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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쯔엉즈엉 다리에 두고 간 혼다 리드 오토바이. 사진: 안 뚜엣

신고를 접수한 교통경찰 5팀은 관계 당국과 협력하여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수색했습니다. 확인 결과, 피해자는 PTTH 씨(1985년생, 하노이 호안끼엠 군 거주)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보기 위해 다리 위에 멈춰 섰고, 이로 인해 쭝즈엉 다리에 일부 교통 체증이 발생했습니다. 교통 경찰은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경찰관을 파견하여 교통을 통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