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현지 시간으로 11월 29일, 팜 민 찐 총리는 터키를 공식 방문한 일정에 따라 터키의 오메르 볼라트 무역부 장관을 접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터키가 최근 경제 다각화, 산업·농업·건설 발전, 과학기술 활용 촉진, 국제 경제 관계 확대, 그리고 터키를 고무적인 성장 국가로 만드는 데 이룬 큰 성과를 축하했습니다. 베트남 총리는 터키 경제 발전과 베트남-터키 경제 협력 증진에 있어 터키 상무부의 역할과 기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리셉션 장면.
경제 및 무역 협력에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팜 민 찐 총리 는 터키 무역부와 장관 본인이 양국의 관련 부처 및 지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적절한 시기에 베트남-터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조기에 개시하고, 2024년 앙카라에서 제8차 베트남-터키 정부간 위원회를 조만간 개최하고, 양국 기업과 지방 자치 단체 간 무역 및 투자 진흥 활동을 강화하고, 시장을 개방하고, 각국의 강력한 수출 제품이 서로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파트너 국가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반덤핑 조치를 철폐하는 등 여러 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와 오메르 볼라트 터키 무역부 장관.
터키 통상부 장관은 팜 민 찐 총리의 방문을 환영하고, 총리가 시간을 내어 접견해 준 데 감사를 표하며, 이번 방문이 수교 45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정표이며 양국 간 효과적인 경제 협력을 증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메르 볼랏 터키 통상부 장관은 베트남의 최근 중요한 경제적 성과를 축하하며, 특히 무역 및 투자 분야에서 베트남과 터키 간 협력이 긍정적으로 발전한 것에 대해 깊은 감명을 표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와 오메르 볼라트 터키 무역부 장관.
장관은 베트남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터키의 최우선 경제 파트너임을 강조했습니다. 오메르 볼라트 장관은 초기 투자 프로젝트의 성공 이후 점점 더 많은 터키 기업과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 특히 터키의 강점인 건설, 산업 생산, 소비재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2024년에 베트남에 터키 기업 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부 쿠옌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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