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MO) - 빈푹(Vinh Phuc) 에 사는 17세 소녀 NTT는 응급실에 입원하기 약 일주일 전, 복통과 고열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 여성 환자는 처음에 부속기염 진단을 받고 산부인과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복부에서 이물질을 발견했습니다.
5월 31일 오전, 베트남-독일 우호 병원의 소식에 따르면, 복부 감염으로 입원한 여성 환자 NTT(17세, 빈푹)가 응급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환자의 복부에는 고름과 소화액이 많이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여성 환자는 식사 후 이를 쑤시고 이쑤시개를 입에 물고 있는 습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입원 일주일 전, T는 발열을 동반한 복통을 호소했고, 이후 복통이 급격히 심해지면서 고열이 발생했습니다. 환자는 처음에 부속기염 진단을 받고 중앙산부인과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갔습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복부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어 베트남-독일 우호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베트남-독일 우호 병원에서 T는 의사의 진찰을 받았고, CT 촬영 결과 복부에 3cm 크기의 이물질과 다량의 고름이 발견되었습니다. 즉시 복강경 수술과 개복 수술을 병행하여 3cm 길이의 양쪽 끝이 뾰족한 대나무 이쑤시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신속하게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의사들은 장 천공 부위를 봉합하고 복부의 고름과 소화액을 씻어냈습니다.
현재 수술 후 환자의 상태는 일시적으로 안정된 상태입니다. 베트남-독일 우호 병원 대장항문 및 회음부 수술 센터 부소장인 르 낫 휘(Le Nhat Huy) 전문의는 T 환자가 심각한 복부 감염으로 병원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장기간 방치하면 매우 심각한 감염과 전신 중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환자는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기저 질환이 없어 회복이 빠릅니다.
이전에는 대나무 이쑤시개와 같은 이물질을 삼키는 일이 노인들에게 자주 발생했는데, 노인들은 식사 후, TV를 보려고 누워 있을 때, 잠이 들 때 이쑤시개를 입에 물고 있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이번 사례 역시 젊은 환자에서 대나무 이쑤시개를 삼킨 드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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