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성자' 부아카우, 파키아오와의 경기 일정 아직 확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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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에어 페스티벌의 CEO인 위니 레르트라타나차이 씨는 최근 태국 언론에 부아카우 반차멕과 매니 파키아오의 경기가 2025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공식 기자회견 이후, 많은 기대를 모았던 매니 파키아오와 부아카우 반차멕 간의 경기가 올해 4월 임팩트 아레나(태국 무앙통타니)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결국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올해 3월, 경기 주최 측인 프레쉬 에어 페스티벌(Fresh Air Festival)은 불가항력으로 인해 무술 행사가 연기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위니지 레르트라타나차이는 위 경기 주최 계약이 여전히 프레쉬 에어 페스티벌에 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쉬 에어 페스티벌은 현재 경기 주최에 적합한 시기를 찾고 있습니다.

위니지 레르트라타나차이 씨는 이 경기가 늦어도 2025년 1분기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위니지 레르트라타나차이 씨는 경기가 태국에서 열릴지 해외에서 열릴지는 스폰서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프레쉬 에어 페스티벌에서는 매니 파키아오와 부아카우가 복싱 규칙에 따라 싸울 것이며 경기는 3분씩 6라운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매니 파키아오(1978년생)는 필리핀 복싱계의 아이콘입니다. 매니 파키아오는 8개 체급에서 12번의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2021년 9월 요르데니스 우가스에게 포인트 차이로 패한 후, 그는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한편, 부아카우 반차멕(1982년생)은 세계 무에타이와 킥복싱의 상징입니다. 10월 19일, 부아카우 반차멕은 일본에서 복서 코우지 타나카와 복싱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이는 부아카우의 선수 생활 첫 복싱 경기였습니다.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부아카우 반차멕은 이번 경기가 매니 파키아오와의 경기를 위한 준비 경기였다고 주장했습니다. 42세의 그는 또한 필리핀의 전설과의 경기가 취소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부아카우는 매니 파키아오와의 경기가 언제 열릴지는 아직 알지 못합니다.

손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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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thanh-muay-buakaw-chua-chot-duoc-lich-dau-pacquiao-ar9036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