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날씨가 불규칙하게 변하고, 햇빛과 비가 번갈아 가며, 흐린 날씨, 안개, 이슬비, 높은 습도, 22~260°C의 온도 등은 해충이 발생하고 발달하여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기에 좋은 조건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해로운 것은 벼입니다.
겨울-봄 벼 작물의 해충 방제 - 사진: TCL
현재 벼는 분얼 단계에 있으며, 이는 생산성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단계이므로 농민들은 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유해 해충 및 질병을 신속히 발견하여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며, 벼의 효과적인 분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023-2024년 겨울-봄 작물 수확 기간 동안 전 성(省)에서 25,500헥타르 이상의 벼가 심어졌습니다. 초기의 양호한 날씨와 농가들의 집중적인 농법 시행 덕분에 벼는 잘 자랐습니다. 그러나 현재 벼밭에는 쥐 등 해충이 발생하여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쥐는 455헥타르에 피해를 입혔으며, 피해율은 5~10%에 달합니다. 벼 도열병은 102헥타르에 피해를 입혔으며, 피해율은 7~10%에 달합니다.
이 질병은 오래된 발병 지역, 질소 비료가 과도하고 칼륨이 부족한 밭, Bac Thom 7, IR38, HC95, BDR57, VN10과 같이 열병에 걸리기 쉬운 벼 품종 등 많은 지역에서 해롭습니다. 열병에 많은 벼가 피해를 입는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깜로 지구, 조린, 동하 시...
농작물에 대한 해충 및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관리하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농림축산 식품부 는 부서 산하 전문 부서에 작물에 대한 해충 및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대책을 동시에 전개하도록 지시합니다.
동시에, 군, 시, 읍, 면과 협력하여 전문 단위와 지방자치단체가 작물 및 식물 보호소, 농업 보급소와 협력하여 현장 검사를 강화하고 농민들에게 식물 해충 및 질병을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한 기술적 조치를 지도하도록 지시합니다.
벼 도열병은 벼 생장 전반에 걸쳐 피해를 입히는 곰팡이인 피리큘라리아 오리자에(Pyricularia Oryzae)에 의한 질병으로, 분얼 및 이삭 형성 단계에서 잎이 타는 현상을 일으키고, 개화 단계에서는 이삭 목이 손상되어 벼 수확량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 질병은 분얼, 개화, 그리고 곡식이 왕성해지는 시기에 가장 자주 발생합니다.
폭발병은 잎에 처음 나타나며, 바늘 끝만큼 작고 노란색 후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병변의 중앙은 밝은 회색이고, 그다음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잿빛 회색 중심을 가진 마름모꼴로 퍼집니다.
질병이 심하면 병반이 서로 연결되어 큰 반점을 형성하여 잎이 타고 식물이 죽습니다.도열병은 줄기, 꽃의 목, 이삭의 목에 나타나며 처음에는 작은 회색 반점으로 나타나 나중에 갈색으로 변하여 줄기, 꽃의 목, 이삭의 목 전체로 퍼집니다.이 곰팡이가 벼를 심하게 감염시키면 양분관이 차단되어 벼 꽃 전체에 영양분이 부족해져 벼가 튼튼하게 자라지 못하고 반쯤 비어 있게 됩니다.심각한 질병은 수확량을 완전히 잃게 합니다.도열병은 곡물에도 나타나며 처음에는 껍질에 둥근 갈색 반점으로 나타나고 곰팡이가 곡물을 감염시켜 벼 곡물이 검게 변하고 반쯤 비어 있게 됩니다.
벼 도열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려면 종자 선별 단계부터 병 저항성 품종을 사용해야 합니다. 과다 발생된 밭의 경우 토양을 신중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관리 과정에서는 균형 잡힌 비료를 시비하고, 초기에는 중비료를, 후기에는 저비료를 시비하며, 작물 말기에는 산발적이고 흩어진 비료를 피하고, 분해 퇴비, 인산 비료, 칼륨 비료를 늘려 저항성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또한, 질소 비료 과다 시비를 피하고, 적절하고 충분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모든 품종에 대한 도열병 검사를 강화하고, 질소 비료를 과다 시비한 밭에서 취약 품종을 면밀히 검사하여 적기 방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도열병이 발생한 밭에서는 질소 비료와 엽면 시비를 즉시 중단하고, 밭의 수위를 높이며, 빔, 필리아, 플래시, 맵패미, 후지 등 방제 약제를 권장 사용량에 따라 신속히 살포해야 합니다. 잎과 줄기에 충분히 살포하고, 서늘한 오후에 살포해야 합니다. 물과 약제의 혼합량은 1팩당 20리터이며, 피해가 심한 지역은 5~7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해야 합니다.
잎도열병에 감염된 논에서는 벼가 익기 5~7일 전후에 목도열병 예방을 위해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살포 간격을 번갈아 가며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벼도열병에 감염된 논에서는 살포 후 병 발생이 멈추어야 다시 비료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각종 멸구, 잎말이나방, 응애, 세균성 잎마름병 등 다른 해충의 발생에도 주의를 기울여 시기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해로운 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땅을 파거나 잡는 등의 수동적 방법, 생물학적 약물과 결합한 함정을 사용하여 쥐를 죽여야 합니다. 현장에서 사람과 다른 동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기 충격을 사용하여 쥐를 죽이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벼의 해충 및 질병, 특히 도열병을 조기에 효과적으로 예방하지 않으면 벼 생산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농부들은 2023-2024년 겨울-봄 작물의 성공적인 수확을 위해 정기적으로 밭을 방문하여 해충 및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인 예방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트란 캣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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