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미나는 베트남과 한국 간의 금융 및 은행업 전반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양국 국가관리기관 간 제도 구축 및 완성에 있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구현에 대한 경험을 교환하고, ESG 구현에 대한 협력 활동과 경험 공유를 촉진했습니다.
동시에 한국 금융기관과 베트남 신용기관(CI) 간의 ESG 리스크 관리를 구현하여 녹색 성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최근 은행 업계는 은행 운영의 친환경화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친환경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자본 수요를 신속하게 충족하는 동시에 환경 보호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규정을 강화해 왔습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녹색 자본 흐름을 촉진하려는 은행 업계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동시에, 베트남 은행 운영이 ESG(사회·지배구조) 관행에 대한 국제 표준 및 관행을 점차 준수하도록 유도하는 데 기여합니다.
ESG는 현재 전 세계적인 관심사이며, 한국은 ESG 전략 개발 및 실행에 있어 선도적인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한은행을 대표하여 이은하 ESG기획부장과 김지현 리스크관리부 부장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신한은행의 ESG 활동"을 발표하고, 신한은행의 ESG 전략 실행 경험을 활용하여 향후 베트남 은행 산업의 효과적인 ESG 활동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폐막식에서 신한은행 서승현 부행장은 “신한은행은 2022년 금융위원회, 베트남 중앙은행과 함께 디지털 금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한국의 은행 시스템 내 ESG 이행 경험, 한국 금융기관의 효과적인 ESG 평가 모델 등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열어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베트남 은행 업무에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실현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동시에 앞으로도 양국 간 금융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베트남의 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baotainguyenmoitruong.vn/tang-cuong-hop-tac-tai-chinh-viet-nam-han-quoc-380654.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