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핀란드 라플란드에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스노모빌을 타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포르투갈 스타 호날두가 영하 8도의 추위 속에서도 상의를 탈의한 채 눈 덮인 풍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호날두와 그의 가족, 핀란드에서 휴가
호날두는 또한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약 6억 4,500만 명)에게 스페인어로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했습니다.
호날두는 추운 날씨에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39세의 스트라이커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좀 추워요. UR 크리스티아누(호날두의 유튜브 채널 이름)에서 제 가족 여행 풀 영상을 보세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호날두, 영하 8도에서 목욕
전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이 게시물에 "정말 말도 안 돼 ."라고 댓글을 남겼고, 골키퍼 데 헤아 역시 스페인어로 비슷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많은 팬들은 추운 날씨에 호날두가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걱정했습니다.
호날두는 12월 6일 겨울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알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골에도 불구하고 알 이티하드에 1-2로 패했습니다. 알나스르와 호날두는 2025년 1월 9일 사우디 프로 리그 홈에서 알 아크두드를 상대로 경기를 재개합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팀을 위해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며 19경기에 출전해 16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알나스르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프리미어 리그 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알나스르는 13경기에서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선두 알이티하드에 11점 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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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ronaldo-tam-ngoai-troi-giua-cai-lanh-8-do-c-khien-dan-mang-sung-sot-ar9161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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