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축구계와 글로벌 미디어를 충격에 빠뜨린 것은 무려 4억 9,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엄청난 총액의 계약이었습니다. 이는 역사상 가장 가치 있는 개인스포츠 계약이었습니다.
더 선(The Sun) 의 분석에 따르면, 호날두는 연간 1억 7,800만 파운드(약 2,400억 원)의 기본 소득을 받게 되는데, 이는 주당 342만 파운드(약 4억 8천만 원), 하루 48만 8천 파운드(약 6억 8천만 원), 초당 약 5.65파운드(약 7천 8백만 원)에 해당합니다. 이 금액에는 추가 보너스, 개인 복리후생, 기타 매력적인 재정 조건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장이 시작됩니다. 같은 열정, 같은 꿈. 함께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호날두는 자신의 개인 페이지에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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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계약을 갱신했습니다. |
이 포르투갈 슈퍼스타는 거액의 연봉 외에도 2,450만 파운드의 계약금을 받게 되며, 2년 더 계약할 경우 3,800만 파운드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호날두는 또한 알 나스르의 지분 15%를 받게 되는데, 이는 약 3,300만 파운드에 해당합니다. 이는 그가 경기장에서의 역할뿐 아니라 구단의 상업적 전략과 글로벌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임을 보여주는 조치입니다.
호날두는 또한 골당 8만 파운드, 어시스트당 4만 파운드를 받는데, 두 번째 시즌에는 이 금액이 20% 인상됩니다. 골든 부트를 수상하면 400만 파운드를, 알 나스르가 사우디 프로 리그에서 우승하면 800만 파운드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를 위해 운전기사, 정원사, 요리사, 경비원 등 16명의 정규직 직원을 고용하는 데 140만 파운드를 아낌없이 투자했습니다. 또한, 호날두가 개인 활동과 업무 활동을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전용기 400만 파운드를 지원했습니다.
PWC 분석에 따르면, 주목할 만한 점은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인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그의 순수익은 유럽에서 받던 수입을 훨씬 뛰어넘는 상당한 증가세를 보일 것입니다.
호날두는 단순한 선수가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미지, 스포츠, 관광 진흥 캠페인에서 "꿈의 글로벌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새로운 계약은 축구계 에서 그의 대체 불가능한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하는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축구의 세계적 야망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ronaldo-lam-nen-lich-su-o-tuoi-40-post15639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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