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O – 설 연휴를 앞두고 다낭 봄꽃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칩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사람들은 설 연휴를 맞아 집을 꾸밀 아름다운 화분을 고르기 위해 꽃집으로 몰려듭니다.
요즘 2/9 거리, 레다이한 거리, 응우옌딘뚜 거리, 하후이탑 거리 등의 지역에는 꽃시장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살구, 복숭아, 국화, 난초, 금귤 등 다양한 설날 꽃을 비롯한 관상용 식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1월 18일 아침 날씨는 아름답고 화창해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장식할 꽃을 사기 위해 다낭의 봄꽃 시장에 모여들었습니다. |
탄케(Thanh Khe) 지역에 거주하는 팜 티 톰(Pham Thi Thom) 씨는 "설날까지 열흘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꽃과 금귤나무를 일찍 사야 해요. 이곳 꽃들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고, 구매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어요."라고 말했습니다. |
하이쩌우 지역에 사는 응우옌 탄 씨도 올해 설 연휴를 장식하기 위해 화려한 장미 화분을 구입했습니다. "전에 살구꽃과 국화를 샀는데, 장미가 부족했어요. 이제 공간을 더욱 화려하게 꾸미기 위해 화분을 몇 개 더 골랐어요. 싱싱한 화분들이 새해에 가족들에게 행운과 재물을 가져다주기를 바랍니다." 탄 씨가 말했습니다. |
꽃시장 거리에는 국화, 동백, 포인세티아, 난초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이 화려하게 판매됩니다. |
예년에 비해 올해 다낭의 설 꽃 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국화는 16만~18만 동에 판매되고, 금귤은 크기에 따라 18만~100만 동에 판매됩니다. |
그 밖에도 관상용 식물과 난초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어 많은 구매자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설날 꽃시장에 가면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신선한 화분을 자유롭게 골라 살 수 있습니다. |
다낭 꽃시장은 활기차고 활기가 넘칩니다. 곧 설날이 다가오면, 알록달록한 화분들이 봄의 색을 더해 설날과 봄이 올 때마다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
다낭 거리의 화려한 설날 꽃
라즈베리 국화 '일찍 웃어', 정원사들 설날 팔 꽃 부족 걱정
추운 비 속에서도 밤새도록 깨어 있고, 설날 꽃을 지키기 위해 불을 켜두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