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비엣텔 마라톤 국제대회의 마지막 경기는 12월 22일 오전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에서 열렸습니다. 전 세계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온 9,0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이 중에는 해당 지역 국가의 육상 선수들도 포함되었습니다.
베트남 육상팀은 캄보디아에 대규모 병력을 파견하지는 않았지만, 모두 육상계의 베테랑들이었습니다. 그중 팜티홍레(Pham Thi Hong Le)가 2시간 49분 14초로 여자 엘리트 마라톤에서 우승했습니다. 부이티투하(Bui Thi Thu Ha)가 2시간 50분 26초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팜티홍레는 비에텔 마라톤 앙코르 와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노이 에서 국가 마라톤 기록을 세운 응우옌 티 오안 선수가 21km 하프 마라톤에 복귀했습니다. 그녀는 1시간 21분 15초로 1위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한 칸 스레이롯(캄보디아)보다 6분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응우옌 반 라이가 엘리트 남자 마라톤에서 우승했습니다. 레 탄 히도 3위 안에 들었습니다. 응우옌 쭝 끄엉이 하프 마라톤에서 우승했습니다.
앙코르 와트 코스의 폐막은 비엣텔 마라톤 2024의 첫 개최 성공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비엣텔 마라톤 2024는 인도차이나 3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주요 국제스포츠 행사입니다. 이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적 의미를 넘어, 선수들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삶을 배우고 인도차이나 3국 간의 연대와 우정을 강화하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비에텔 마라톤의 3개 구간 모두 AAA 기준을 충족하고, 총 상금이 최대 15만 달러에 달하며 다양하고 매력적인 상품 부문이 많다는 사실은 첫 번째 조직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의 전문적인 질과 명성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광고_2]
출처: https://vtcnews.vn/pham-thi-hong-le-nguyen-thi-oanh-ve-nhat-giai-marathon-xuyen-angkor-wat-ar915608.html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