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에 패한 지 며칠 후,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두 번째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번에는 홈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패했는데, 노팅엄 포레스트는 이전 네 경기에서 세 번이나 패배했던 팀이었습니다.
맨유의 실망스러운 경기는 경기 2분 만에 실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는 코너킥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니콜라 밀렌코비치가 헤딩골을 넣으며 노팅엄 포레스트가 앞서 나갔습니다.
맨유는 전반전 최대 70%의 점유율로 볼을 장악했습니다. 측면 공격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상황도 여러 차례 만들어냈습니다. 라스무스 호일룬드가 효과적인 중앙 조율 끝에 전반 18분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맨유는 우위를 점했지만 결국 패배했다. (사진: 로이터)
후반전에도 맨유는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비의 취약함은 "레드 데블스"에게 불리하게 작용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47분에 두 번째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원정팀의 슛은 골대 중앙으로 직진했지만, 맨유의 이번 시즌 최고 선수인 안드레 오나나가 공의 판단을 잘못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찬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자진 진영에서 엉성한 패스로 나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맨유는 높은 패스로 또 한 골을 내주었습니다. 크리스 우드가 가볍게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오나나와 맨유 수비수 두 명이 당황하며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도록 내버려 두었습니다.
페르난데스는 60분에 골을 넣으며 홈팀에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맨유는 남은 시간 동안 더 이상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3-2로 승리했습니다.
맨유 | 2-3 | 노팅엄 포레스트 |
호일룬드(18') 페르난데스(61') | 점수 | 밀렌코비치(2') 깁스-화이트(47') 나무(54') |
경기 통계 맨유 2-3 노팅엄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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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onana-sai-lam-man-utd-thua-nottingham-forest-ar9121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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