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칸 치(하노이 듀이 국제학교 6학년)가 영어로 쓴 소설 '마법은 야생으로 달린다'가 캐나다의 우키요토 출판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베트남 여학생들의 우정과 친절이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전달합니다.
100페이지가 넘는 두께의 책 "마법이 야생으로 돌아간다(Magic Runs Wild)"는 구글 북, 라이브러리 왈라(Library wala) 등 다른 국제 도서 유통 채널에도 공동 출판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요정 학교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학생들은 물, 불, 자연, 얼음, 어둠, 빛 등 마법 능력에 따라 각기 다른 기숙사에 배정됩니다.
두 주인공 리산드라와 이사도라는 신입생으로, 라이트하우스에 입학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금세 친해지며, 재학 중 다른 학생들과 수많은 갈등을 겪습니다. 학교에 사건이 발생하자, 리산드라와 이사도라는 규칙을 어기고 학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능력을 발휘합니다.
응우옌 칸 치는 글쓰기에 대한 애정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마법 이야기, 특히 해리 포터에 대한 애정에서 영감을 받았어요. 그게 제 상상력의 불꽃을 일으켰죠. 마법이 자유롭게 흐르고 등장인물들이 흥미로운 도전에 직면하는 저만의 세계를 만들고 싶었어요. 그 세계를 구축하고 등장인물들을 발전시키는 과정이 제가 글쓰기를 계속하고 <마법의 질주>에 생명을 불어넣도록 동기를 부여했어요."
응우옌 칸 치는 소설 '마법은 야생이다'를 통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우정과 친절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하노이의 한 6학년 학생은 소설 『마법은 야생으로 달린다』를 통해 전 세계 십 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자들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큰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을 돕고 자신에게 진실한 모습을 보이는 것임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 책은 성숙함, 우정, 그리고 친절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우정과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보여줍니다."
6학년 여자아이가 100페이지가 넘는 소설을 쓰는 건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제 큰 장점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에너지를 마음껏 쏟을 수 있다는 거예요. 하지만 다음에 뭘 써야 할지 몰라 막히는 것처럼 어려움도 겪습니다. 그럴 땐 휴식을 취하거나, 재밌는 일을 하거나, 영화를 보죠." 응우옌 칸 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 소설을 출간하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러운 듀이 국제학교 학생인 그녀는 독자들이 이 책에서 흥미로운 내용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독자들이 이 모험을 즐기고 등장인물들의 여정에 공감하기를 바랍니다. 베트남 독자들에게도 이 책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서 베트남어로도 출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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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hunuvietnam.vn/nu-sinh-lop-6-ha-noi-truyen-thong-diep-tot-dep-ve-tinh-ban-qua-cuon-tieu-thuyet-xuat-ban-tren-toan-cau-202410101540348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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