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미선사 단지에서 발견된 국보 6점이 있습니다. 이 보물들은 모두 사찰의 신상 체계에 속합니다.
특히 E1 본당 E군에는 미선 E1 제단, 무할링가, 브라흐마 탄생 문틀을 포함한 3개의 유명한 보물이 있습니다. 이 보물들은 참파 초기 브라만교의 조각과 상징주의를 매우 독특하게 보여줍니다.
보물의 사원
미썬 E1 사원은 참파 예술의 가장 초기 건축 및 조각 요소를 현재까지 보존하고 있는 유일한 사원입니다.
7세기에서 8세기경에 건축된 이 사원의 건축 자재는 벽돌, 목재, 돌, 그리고 테라코타 타일을 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기단은 높고 정사각형 평면을 이루며, 탑의 벽은 벽돌로 만들어졌고, 가문은 없습니다.
내사당 네 모서리에는 여전히 네 개의 돌 받침대가 있는데, 이는 목조 구조물의 흔적이며, 내사당 중앙에는 제단이 있습니다. 이 제단의 장식 받침대는 다낭 참 조각 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되었으며, 현재는 링가와 제단 본체만 남아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브라흐마의 탄생을 묘사한 문틀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사원은 미썬과 참파 유적의 초기 건축적 발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의 조각을 통해 인도, 중국, 드와라바티 태국의 예술의 영향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원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미선 E1 제단에 대한 새로운 발견
프랑스 전문가들은 1903년부터 1904년까지 E1 사원을 발굴하여 링가와 여러 석재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미선 E1 제단은 20세기 초 프랑스 전문가들이 발굴하기 전에 진행된 보물찾기 활동으로 훼손되었습니다.
따라서 프랑스 고고학자들이 발굴을 위해 왔을 때, 제단은 더 이상 원래 형태가 아니었습니다. 앙리 파르망티에가 그린 미썬 E1 제단 그림은 단지 추측일 뿐입니다.
미선 E1 제단은 2012년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다낭 참 조각 박물관에는 미선 E1 제단의 장식된 받침대만 전시되어 있으며, 신체와 조각상은 여전히 E1 사원 구역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2018년에 프랑스 전문가들의 도면을 바탕으로 제단을 재배치했습니다. 그러나 이 가상 도면은 돌층의 배치가 잘못된 위치에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흥미로운 발견은 역시 같은 해에 제단에 새겨진,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비문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두 개의 동일한 석층에 산스크리트어 비문이 두 개나 새겨져 있었습니다.
2022년 조사에서 살로메 피숑(EFEO)은 이를 무카(mukha)라고 읽었습니다. 또한 링가의 둥근 부분, 가장자리의 틈을 보면 사람 얼굴 모양이 있습니다. 무카 문자와 틈으로 미루어 볼 때, 현재 미선 E1 제단은 무카링가(신의 얼굴을 가진 링가, 에카무칼링가라고도 함)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발견은 2012년 E1 사원 뒤편에서 발견된 국보급 무할링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국보급 무할링가 역시 링가의 둥근 부분에 얼굴이 보입니다. 크기를 비교해 보면, E1 사원의 무할링가와 E1 사원 뒤편의 무할링가는 크기가 비슷하며, 둘 다 미선 E1 제단에 안치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연구자는 미선 E1 제단을 재배치하고 무할링가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선 E1 제단이 건설되고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으므로 제단의 모든 구성 요소가 동일한 날짜에 만들어진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국보 3점의 가치
E1 사원의 세 가지 국보는 샴파 문명의 조각 예술과 힌두교 예배 이미지에서 매우 독특하고 전형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무할링가는 3부분으로 구성된 링가로, 둥근 부분에서 시바 신의 얼굴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 유물은 연구자들에 의해 걸작으로 평가되며, 7~8세기 미손 E1 양식의 고대 무할링가의 형태와 상징적 의미를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응오 반 도안 박사(부교수)의 평가에 따르면, "무칼링가는 샴파뿐만 아니라 고대 동남아시아 지역 전체를 통틀어 가장 아름답고 독특한 곳입니다."
미선 E1 제단은 참파에서 유일하게 산, 숲, 동굴의 조각이 있는 제단의 기초입니다. 브라만 승려들이 은둔하여 살면서 종교를 수행하고 수행했던 곳입니다.
제단의 앞부분은 중국과 인도 문화의 영향을 받은 건축적 모티브, 아치, 음악가, 무용수 및 예술적 디테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 보물인 브라흐마의 탄생은 E1 사원의 문패로, 인도 신화에서 우주의 창조를 묘사한 조각품입니다. 미선 사원에서 발견된 유일한 작품으로, 비슈누 신이 일곱 머리의 뱀 셰샤의 부축을 받으며 광활하고 어두운 우주의 바다에서 명상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부조의 두 머리는 사람의 몸에 새의 발을 가진 두 마리의 가루다 새인데, 이는 7~8세기 태국의 몬 드바라바티 미술에서 같은 주제의 조각상을 연상시킵니다. 이 작품은 참파 문화와 예술에서 보기 드문 작품으로 여겨지며, 힌두교가 참파에 일찍 도입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E1 사원과 세 개의 국보는 건축과 조각 측면에서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비록 건축물의 기단만 남아 있지만, 이는 참파 건축의 초기 단계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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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aoquangnam.vn/nhung-bao-vat-tu-mot-ngoi-den-31472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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