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꽝응아 이성을 지나던 SE1 열차가 돌멩이에 맞아 창문 두 개가 깨졌습니다. 경찰은 열차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여 범인들이 11~14세 학생 집단임을 확인했습니다.
3월 17일, 응이아중 지방 경찰(꽝응아이성, 투응이아구)은 SE1 열차 유리창을 깨는 돌멩이 던진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학생과 보호자 7명을 초청했습니다.
이 사건은 3월 16일 오후 4시 30분에 발생했습니다. 당시 SE1 열차는 투응이아 현 응이아쭝 마을을 지나가던 중 돌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이 사고로 SE1 열차의 창문 두 개가 깨져 탑승객들의 안전이 위협받았습니다.
응이아빈 철도 착취부(베트남 철도 공사)는 응이아중 지방 경찰에 이 사건을 보고했습니다.
SE1 열차의 유리문이 깨졌습니다(사진: 다이탕).
경찰은 열차 블랙박스 영상을 추출하고, 주민들이 제공한 정보를 종합하여 용의자를 수사하고 검거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찰은 SE1 열차에 돌을 던진 11세에서 14세 사이의 학생 7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과 협력하여 3명의 학생이 기차에 돌을 던졌다는 사실을 인정했고, 나머지 학생들은 이에 가담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응이아중 지방 경찰은 사건을 계속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응이아빈 철도 개발부와 협력하여 규정에 따라 사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응이아빈 철도개발부에 따르면, 2024년부터 현재까지 꽝응아이를 통과하는 열차에서 6건의 투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투석 사고로 인해 열차 창문이 깨져 철도 산업에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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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xa-hoi/nhom-hoc-sinh-nem-da-lam-vo-kinh-tau-hoa-202503171744589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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