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예술가, 독일 대사관 벽에 그림 그리기 초대받아

독일과 베트남 수교 50주년(1975년 9월 23일~2025년 9월 23일)을 맞아 하노이 주재 독일 대사관은 베트남 예술가들에게 독특한 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을 요청합니다. 독일 대사관의 벽을 여러분의 그림으로 바꿔보세요.

독일 대사관, 베트남 예술가들에게 독특한 프로젝트 참여 요청

사진: 독일 대사관

독일 대사관은 베트남 예술가들에게 독일 대사관 외벽을 야외 그림으로 꾸미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선정된 예술작품은 독일과 베트남의 다차원적 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견해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젊은 베트남 예술가들의 재능을 기리는 목적으로 조직되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작품의 대략적인 스케치, 작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 및 도면 목록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예술작품의 내용은 베트남-독일 관계의 중요한 측면을 명확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제안된 일부 주제로는 미래의 열망, 베트남-독일 관계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 표현, 독일에 대한 이해를 형성한 개인적 만남이나 경험, 문화적 교류와 차이점, 역사적 연관성: 베트남과 독일의 공유 역사 탐구 등이 있습니다.

참가자는 베트남과 독일의 양자 관계 속에서 개인적인 문화적 이야기를 담아야 합니다.

지원서 이메일: kultbot@gmail.com. 마감일: 10.3.까지

라이브 페인팅 세션은 4월 11일 하노이 주재 독일 대사관(27 Tran Phu, Ba Dinh District, Hanoi)에서 진행됩니다.

행사가 끝난 후, 모든 예술 작품은 독일 대사관 밖 벽에 3개월 동안 전시되고, 기념 웹사이트에 작품 판매 정보와 함께 소개됩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nghe-si-viet-nam-duoc-moi-ve-tranh-tren-tuong-dai-su-quan-duc-18525021109434284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