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통신은 12월 20일 러시아 군사법원이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두 명에게 징역 21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선고를 받은 두 사람은 러시아 벨고로드 주 행정청의 전직 검사관인 빅토리아 신카룩과 신카룩을 도운 배관공 알렉산드르 콜로드코프입니다. 러시아 사법 당국은 두 피고인이 온라인 메시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우크라이나에 있는 지인들과 연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 모두 테러 단체 참여, 불법 폭발물 소지, 폭발물 밀수, 폭발 또는 테러 행위 준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러시아 연방 경찰 순찰
검찰은 두 사람이 2022년 9월 우크라이나에 거주하는 신카룩의 전남편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 돈이 테러 준비에 사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법정에서 신카룩의 변호사는 의뢰인이 전남편으로부터 10만 7천 루블(미화 1,000달러 이상)을 받은 후 이를 제3자에게 넘겼다고 진술했습니다. 러시아 언론은 이 제3자가 나중에 우크라이나 기관에 침투하여 키이우 지지자로 가장한 FSB 이중 스파이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공범 콜로드코프 씨는 신카룩 씨를 도와 폭발물을 숨겼고, 콜로드코프 씨는 40만 루블을 받았습니다. 두 피고인은 모두 누명을 썼으며 그 돈의 용도를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2022년 11월에 체포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아직 이 정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당국은 12월 19일 제211여단 사령관 올렉 포베레즈뉴크를 부하직원 학대 및 부패 혐의로 체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검찰은 포베레즈뉴크가 2023년에 부하직원 4명에게 전투 지역 복무 대신 자신의 집을 짓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베레즈뉴크는 또한 동료 병사들을 괴롭히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대자를 은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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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nga-ket-an-21-nam-tu-voi-2-nguoi-bi-to-lam-viec-cho-ukraine-18524122007563327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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