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 은행 금리는 지속적으로 변동해 왔습니다. 특히 베트남 번영개발 주식회사 상업은행(PGBank)은 예상치 못하게 예금 금리를 인상했고, 빅4를 포함한 대부분의 은행들은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PGBank는 3개월에서 36개월까지의 기간에 대한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했습니다. 구체적으로 3개월 기간의 금리는 연 3.5%로 인상되었고, 6개월과 9개월 기간의 동원 금리는 연 4.9%로 인상되었습니다. 12개월과 13개월 기간의 금리는 연 5.8%, 5.9%로 인상되었습니다.
특히 PG Bank는 18개월 이상 만기 예금 금리를 연 6% 이상으로 인상했습니다. PG Bank의 18개월 만기 예금 금리는 연 6.1%, 24개월 및 36개월 만기 예금 금리는 연 6.2%입니다.
반면, 두 '대기업'인 Vietcombank와 Agribank 에 이어 베트남 투자개발 주식회사 상업은행(BIDV)이 오늘(12월 26일) 예금 금리를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BIDV는 1~2개월 정기예금 금리를 연 2.6%로 0.3%포인트 인하했고, 3~5개월 정기예금 금리도 연 2.6%로 0.4%포인트 인하했습니다. 6~11개월 정기예금 금리도 연 3.6%로 0.4%포인트 인하했습니다.
또한, 은행은 12개월에서 36개월까지의 기간에 대한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동원 금리는 12개월에서 18개월 기간의 경우 연 5%, 24개월에서 36개월 기간의 경우 연 5.3%입니다.
같은 날, 티엔퐁 상업은행( TPBank )도 예금 금리를 0.2%p 인하했습니다. 1~3개월 만기 예금 금리는 각각 연 3.2%와 3.4%로, 6개월 만기 예금 금리는 연 4.4%로 인하되었습니다.
12개월 및 18개월 기간의 이자율은 각각 연 5% 및 5.3%이고, 24~36개월 기간의 최고 이자율은 연 5.6%입니다.
앞서 12월 25일, 베트남 대외무역 주식회사 상업은행(Vietcombank)도 예금 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습니다. 이에 따라 1개월 및 2개월 만기 예금 금리는 연 1.9%, 3~5개월 만기 예금 금리는 연 2.2%, 6~11개월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2%로 인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초부터 현재까지 HDBank, MSB, NamA Bank, ABBank, Vietcombank, BIDV, VIB, VPBank, TPBank, Saigonbank, VietBank, ACB, VietinBank, Agribank, LPBank, Techcombank, Eximbank, KienLongBank, SCB, PGBank, MB 등 21개 은행이 예금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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