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전 기자회견에서 김상식 감독은 두 번이나 대회에서 우승한 팀으로서 U23 베트남은 올해 대회에서 어느 정도의 압박에 직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상식 감독과 하혁준 라오스 U23 대표팀 감독
한국 대표팀 감독은 지난 두 시즌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베트남 U23 대표팀이 매 경기를 결승전으로 여기는 정신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와 선수들은 항상 열심히 훈련하고, 전술을 연습하며, 좋은 체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모든 경기가 결승전입니다. 저는 항상 매 경기 승리라는 가장 높은 목표와 정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상식 감독은 대회 참가 선수들을 평가하며 U23 태국과 U23 인도네시아를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베트남 U23 주장인 그는 U23 태국은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매우 뛰어나며, 인도네시아는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두 팀은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강력한 팀입니다.
하지만 김상식 감독은 베트남 U-23 대표팀이 어떤 상대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고 단언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저와 선수들은 국제 무대에서 국내 무대와는 다른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김상식 감독은 베트남 U23 대표팀을 공식 대회에서 처음 이끌게 된 소감을 전하며, 선수들이 더 젊고, 열정적이며, 지시를 잘 따른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주간의 훈련 동안 코칭 스태프는 선수들이 빠르게 배우고, 좋은 팀을 구축하며, 동시에 강한 열정과 동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며, 한국 대표팀 감독은 베트남 U-23 대표팀의 우승 목표를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은 그들의 정신력과 철저한 준비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모든 상대가 존중받을 자격이 있으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하혁준 감독(U23 라오스)은 자신의 팀이 모든 면에서 U23 베트남과 U23 캄보디아보다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U23 라오스는 배우고, 발전하며,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대회에 임했습니다.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에서 모두 활약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향상시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대회가 라오스가 U-23 아시아 예선과 제33회 SEA 게임 등 다가올 중요한 대회를 준비하고 발전하는 데 좋은 토대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혁준 감독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베트남 U23팀과 U23 라오스의 개막전은 7월 19일 오후 5시에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FPT Play에서 생중계됩니다.
출처: https://bvhttdl.gov.vn/hlv-kim-sang-sik-dat-muc-tieu-vo-dich-tai-giai-u23-dong-nam-a-2025-2025071516003619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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