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중국 항저우)에서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중국 올림픽 대표팀을 가볍게 꺾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주전 선수인 정우영과 이강인조차 처음부터 기용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리자마자 공격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하지만 초반 몇 분 동안은 한국 대표팀에게 쉽지 않았습니다. 중국 올림픽 대표팀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혔고, 홈팀은 11명의 선수를 모두 자기 진영으로 후퇴시켰습니다.
중국 올림픽 대표팀(붉은 셔츠)은 한국 올림픽 대표팀보다 열등하다.
오픈 플레이에 어려움을 겪던 한국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키퍼 한지아치를 제치고 골문을 열었습니다. 18분, 원정팀은 오른쪽 윙에서 프리킥을 얻었습니다. 홍현석이 능숙하게 골대 위쪽 구석으로 공을 감아넣으며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패배로 홈팀은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미드필드에서 공격이 분산되었다. 반면, 한국 선수들의 뛰어난 발기술에 수비는 취약해졌다.
35분, 조영욱이 오른쪽 윙에서 편안하게 드리블한 후 골문 안으로 크로스를 올렸습니다. 공은 멀리 나가지 않았지만, 골키퍼 한지아치는 여전히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송민규가 가볍게 두 골 차이로 따라붙었습니다.
후반전 들어 올림픽 차이나의 빠른 공격이 이어졌고, 올림픽 코리아는 아직 포메이션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탄롱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오면서 점수 차를 줄일 뻔했습니다.
두 골을 앞서 나간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포기했습니다. 그들은 전력을 아끼기 위해 천천히 후퇴하며 경기를 풀어갔습니다. 그러나 중국 올림픽 대표팀은 후반전이 여전히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이변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한국 올림픽 대표팀이 2-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해 우즈베키스탄 올림픽 대표팀을 만났습니다.
남은 준결승전은 올림픽 홍콩(중국)과 올림픽 재팬의 대결입니다. 앞서 올림픽 홍콩(중국)은 8강전에서 올림픽 이란을 1-0으로 꺾고 깜짝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결과: 중국 올림픽 0-2 한국 올림픽
득점: 홍현석(18'), 송민규(35')
반하이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