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장례식이 거행되기 전,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의 관이 국회 의사당 돔 아래로 옮겨졌습니다.
1월 7일, 고(故) 지미 카터 대통령의 관이 국회의사당으로 운구되었습니다. 미국 의회와 대법원의 많은 의원들이 미국의 39대 대통령(1977-1981)이자 최장수 대통령이었던 카터에게 조의를 표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1월 7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관을 실은 마차가 국회의사당 앞에 도착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요양원에서 약 2년간의 요양을 마치고 2024년 12월 29일 10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공식 석상 모습은 2023년 11월 부인 로잘린의 장례식이었습니다. 2024년 8월,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은 전 대통령이 그해 11월 5일 선거에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여사는 1월 7일 국회 의사당에 참석하여 추도사를 전했습니다. 해리스 여사는 "지미 카터는 재능, 겸손, 그리고 품위를 갖춘 보기 드문 모범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와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등 공화당 지도자들도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관은 3일간 국회의사당 돔에 안치되어 의원들과 시민들이 조의를 표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이후 차량 행렬을 통해 1월 9일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열리는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할 예정이며, 바이든 대통령이 추도사를 집전할 예정입니다. 장례식 후 관은 고(故) 지미 카터 대통령의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로 옮겨져 안장될 예정입니다.
1월 7일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의전 경비대.
카터의 관이 국회의사당 앞으로 옮겨진다.
관이 안으로 옮겨졌습니다.
1월 7일의 행사에는 많은 공무원이 참석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그녀의 남편 더그 엠호프
카터 전 대통령의 유해는 1월 9일까지 국회의사당 돔 아래에 안치됩니다.
장례식은 1월 9일에 거행될 예정이며, 그 후 관은 조지아로 옮겨져 매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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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linh-cuu-co-tong-thong-jimmy-carter-ve-duoi-mai-vom-dien-capitol-1852501080807137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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