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일(지압틴년 2월 24일) 오전, 하롱사(하쭝)에서 용사-물사 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에서의 징 공연.
용사(龍寺) - 물의 사원은 모신 숭배에 대한 신성한 신앙을 지닌 유명한 영적, 문화적 명소입니다. "등은 산에 기대고, 앞은 물에 발을 디딘다"는 지형을 가진 용사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앞에는 일 년 내내 맑고 졸졸 흐르는 시냇물이 흐르고, 사원은 장엄한 용 산맥에 기대어 서 있으며, 사계절 내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용사의 특징은 주변 공간이 돌로 지어졌다는 점인데, 이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순수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상모궁은 동굴에 위치하여 자연과 가까운 공간을 조성합니다. 여러 차례의 복원과 장식을 거쳐 1993년 용사-수사는 지방 역사문화유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표단과 방문객들은 축제에서 향을 바칩니다.
용사는 상계(上界)의 어머니, 즉 숲의 성모 또는 제2의 어머니를 모시는 곳으로, 산악 지역을 관장하며 인간, 식물, 동물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수사는 물의 어머니, 즉 제3의 어머니를 모시는 곳으로, 강 지역을 관장합니다. 이 두 성모는 사람들의 삶을 보호하고 풍요롭고 평화로우며 행복하게 지켜주는 존재입니다.
용사에서 수사로 가는 행렬의 모습.
이 축제의 의식은 국가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풍년을 기원합니다.
용사 축제가 끝나면 물의 사원으로 향하는 행렬이 이어집니다. 의식에 따라 수원지에서 물을 길어 산의 어머니 여신께 바쳐 제사를 지냅니다. 이어서 국가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이 거행됩니다. 올해 축제에는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국내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축제에는 많은 사람과 관광객이 참여합니다.
이 축제는 순조로운 날씨, 풍년, 그리고 번영을 기원하며 개최됩니다. 또한 하롱의 토지와 주민들을 홍보하고, 관광 문화를 발전시키며, 지역 사회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중히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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