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디지털 전환은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에서 시청자를 유치하기 위해 언론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추세입니다.
9월 21일, 다낭 시에서 제16회 ASEAN 정보장관 회의 (16th AMRI)의 틀 안에서 저널리즘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지식 창출에 대한 ASEAN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베트남의 주도로, 사상 처음으로 ASEAN 회원국들이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를 공유하고 논의했습니다.
이 워크숍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디지털 전환 현황, 정책 수립 과정, 그리고 모범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향후 협력을 위한 이니셔티브와 우선순위를 제안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워크숍에는 디지털 시대 에 시청각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ASEAN 국가들이 협력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두 개의 주요 세션과 하나의 공개 토론 세션이 포함됩니다.
ASEAN 국가 대표들이 다낭시에 모여 통신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호앙손
세션 1에서는 ASEAN 국가 관리 기관의 발표와 각국의 언론 및 미디어의 디지털 전환 지원 및 홍보를 위한 국가 정책 및 솔루션, 언론 및 미디어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개발 및 홍보, 디지털 플랫폼에서 언론 저작권을 보호하는 것에 대한 관점 및 사례 공유 등이 포함됩니다.
2부에서는 베트남과 아세안 국가 일부 언론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널리즘과 미디어 분야의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와 성공 모델을 소개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널리즘과 미디어 분야 편집자와 기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콘텐츠 제작 및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최신 기술과 효과적인 디지털 플랫폼 적용,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수익 공유, 디지털 전환 시대의 콘텐츠 개발 및 보호 전략 등입니다.
주최측은 저널리즘, 라디오, 텔레비전 분야가 디지털 기술 붐으로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믿고 있다. 기존 미디어 활동이 점차 시장 점유율과 수익을 국경을 넘는 플랫폼에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지털 전환은 필연적인 추세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아세안 국가들은 국내 언론 및 미디어 기관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어 전략과 우수 사례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공유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Thanhnien.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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