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논을 공중에서 본 모습. (사진: 조직위원회) |
3월 4일, 하노이 레 풍 히에우 18번지 카사 이탈리아(Casa Italia)에서 "이탈리아 벼농사의 아름다움" 사진전이 개최됩니다. 이 전시는 프란체스코 롤로브리지다 이탈리아 농업·식량 주권 ·산림부 장관의 베트남 방문을 맞아 기획되었습니다.
"이탈리아 쌀 농업의 아름다움"은 이탈리아 쌀 재배의 역사를 사진을 통해 보여줍니다. 이탈리아는 유럽 최대의 쌀 생산국으로, 500여 년 전의 시작부터 오늘날의 농업 기술까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쌀 품종을 모니터링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매년 이탈리아에서는 넓은 벼농사 지역을 굽이굽이 흐르는 논 풍경인 "체크무늬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데, 이는 벼농사와 환경 보호 사이의 연관성을 강조합니다.
이 전시는 또한 이탈리아와 베트남이 이 중요한 곡물을 재배하는 데 있어 유사점을 보여줍니다. 쌀 재배는 양국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녔으며, 양국 모두 중요한 요리 전통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쌀은 리조또부터 반쭝까지 전통 요리의 주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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