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 예선전은 6월 19일 밤부터 6월 20일 이른 아침까지 이어졌는데, 하이라이트는 잉글랜드가 북마케도니아를 7-0으로 완파한 경기였습니다. 한편, 프랑스는 그리스를 상대로 간신히 승리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스타들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마케도니아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는데, 특히 스트라이커 부카요 사카가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약체로 평가받던 마케도니아는 수비적인 역습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그러나 스타 선수들로 가득한 라인업을 갖춘 잉글랜드가 압박적인 경기를 펼치자 마케도니아의 수비 시스템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전반 25분 동안 잉글랜드는 실질적인 위협적인 기회를 많이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잉글랜드는 29분이 되어서야 해리 케인의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이어 부카요 사카(38분)와 마커스 래시포드(45분)가 추가골을 넣으며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부카요 사카(Bukayo Saka)는 잉글랜드가 북마케도니아를 상대로 7-0 승리를 거두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데일리메일 |
후반전에는 부카요 사카가 47분부터 51분까지 두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64분)와 해리 케인(73분-페널티킥)이 각각 두 골을 추가하며 잉글랜드 대표팀의 7-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잉글랜드는 4경기 만에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C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 이 경기에도 출전한 프랑스는 그리스를 상대로 간신히 1-0 승리를 거두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프랑스의 유일한 골은 55분 음바페의 골이었습니다. 69분, 그리스의 센터백 마브로파노스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떠나면서 한 명의 선수가 더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갈리시아의 수탉"은 추가골을 넣지 못했고, 경기는 1-0으로 끝났습니다.
그리스전에서 골을 넣은 음바페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 유로스포츠 |
그러나 1-0 승리는 프랑스가 4경기를 치른 후 승점 12점을 획득해 B조 선두를 유지하기에 충분했으며, 이는 2위 그리스보다 6점 더 많은 점수입니다.
6월 19일 밤과 6월 20일 이른 아침(베트남 시간)에 진행된 유로 2024 예선의 다른 경기 결과:
아일랜드 3 - 0 지브롤터
북아일랜드 0 - 1 카자흐스탄
터키 2 - 0 웨일스
스위스 2 - 2 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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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대 전자신문의 "오늘의 축구 경기 결과" 섹션은 독자들에게 그날 밤과 이른 아침 경기의 최신 축구 결과를 보냅니다.
ANH TIEN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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