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 작가는 이 자리에서 "미술은 문화입니다. 미술 교류는 국가 간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경제적 협력과 인적 교류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미술은 국제 사회 통합에 있어 국가의 소프트파워로 여겨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덕 작가는 이광수 회장에게 그림 '미래의 껍질'의 인쇄본을 선물했습니다.
작가는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예술 활동을 통해 베트남 예술가와 국제 예술가 협회를 연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덕 작가는 기후 변화로 고통받는 세계 로부터 자연을 보호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그림 '퓨처쉘'을 이광수 회장에게 선물했습니다.
이광수 회장 또한 베트남 예술가들의 창의성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베트남이 협회에 가입하게 되면 예술가들이 위상을 높이고, 경력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동시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예술의 위대한 정신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국제예술가협회(IAA/AIAP)는 회화, 조각, 판화 및 기타 시각 예술 창작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비정부 기구입니다. 유네스코는 설립 이후 IAA/AIAP에 유네스코 자문협회(UNESCO Partner Association) 지위를 부여했습니다.
현재 이광수 씨는 국제미술협회(IAA/AIAP)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제25대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미술협회는 예술가들의 권익 대변, 창작 환경 개선, 복지 정책 시행, 신진 작가 발굴 등 한국 예술 발전을 위해 수년간 노력해 왔습니다.
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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