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마무리할 의지가 부족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인정했습니다. 그는 또한 맨시티 선수들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부주의하게 경기를 진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원하는 만큼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맨시티의 또 다른 승점 손실에 실망감 표명
맨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잭 그릴리시와 리코 루이스의 24분, 54분 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맨시티 수비진은 허술했고, 장 필리프 마테타가 76분 크리스탈 팰리스의 1-2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마이클 올리스가 90분 11분 거리에서 골을 넣으며 2-2 동점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승점 2점을 날렸습니다. 불운한 것은 아니지만, 당연한 결과입니다. 경기력이 부진했고, 경기를 마무리하고 승리하기 위해 더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리버풀(1-1 무승부)과 토트넘(3-3 무승부, 두 경기 모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과의 경기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승점 3점을 모두 따내지는 못했습니다."라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말했습니다.
위의 무승부는 맨체스터 시티가 지난 프리미어 리그 6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었고, 나머지 4경기는 무승부, 1패를 기록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맨시티는 승점 34점으로 4위에 머물러 있지만, 만약 이 팀들이 17라운드에서 승리한다면 승점 면에서 바로 위에 있는 리버풀(37점), 아스날(36점), 애스턴 빌라(35점)에게 뒤처질 가능성이 크다. 이 팀들은 12월 17일 저녁 MU(오후 11시 30분), 브라이튼, 브렌트포드(두 팀 모두 오후 9시)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것이다.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맨시티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맨시티는 12월 20일 오전 1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에서 우라와 레드 클럽(일본)과 맞붙는다. 결승에 진출하면 맨시티는 12월 22일까지 경쟁을 이어간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에버튼(12월 28일 오전 3시 15분)과 셰필드 유나이티드(12월 30일 오후 10시)를 상대로 2경기 연속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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