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최우수상은 국가대표팀 감독, 주장, 기자단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베트남 대표팀은 김상식 감독과 도 주이 만 주장이 대표로 참여합니다.
국제 축구연맹(FIFA)이 공개한 투표 결과에 따르면, 김상식 감독은 리오넬 메시를 올해의 남자 선수로 꼽았습니다. 나머지 두 자리는 주드 벨링엄과 로드리였습니다. 김 감독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선택을 무시했습니다.
올해의 감독 투표에서도 김 감독은 결과와는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베트남 대표팀 감독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이끈 사비 알론소를 1위로 꼽았습니다. 김 감독은 루이스 데 라 푸엔테와 카를로 안첼로티를 각각 그 뒤를 이었습니다.
김상식 감독은 메시를 세계 최고로 꼽았다.
한편, 두이 만은 호드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엘링 홀란드를 각각 세 포지션에 지명했습니다. 베트남 대표팀 주장인 그는 2024년 최고의 감독 3인에 카를로 안첼로티를 지명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두이 만의 투표에는 리오넬 스칼로니, 사비 알론소, 펩 과르디올라가 포함되었습니다.
12월 17일 밤 카타르 도하에서 FIFA 더 베스트 2024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세계 최고의 남자 선수상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48점)에게 돌아갔습니다. 비니시우스의 2024년 최고 기록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더블 타이틀입니다. 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는 베르나베우의 라리가(스페인 국가대표팀)와 UEFA 챔피언스리그(유로컵 C1)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FIFA 올해의 감독상은 카를로 안첼로티에게 돌아갔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인 그는 레알 마드리드를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뒤를 이어 바이어 레버쿠젠을 무패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이끈 사비 알론소, 유로 2024 우승자 루이스 데 라 푸엔테, 펩 과르디올라, 리오넬 스칼로니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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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tcnews.vn/hlv-kim-sang-sik-bo-qua-vinicius-bau-messi-xuat-sac-nhat-the-gioi-ar9144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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