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에 따르면,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은 7월 10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며, 두 나라 간 평화가 국가 안보를 보장하는 실질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NSC 회의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대통령 수석 보좌관, 국가정보원 2차장, 국방부 , 외교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단절된 남북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남북 평화는 우리 국가 안보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국민들에게 국제질서 변화, 국내 정치 상황, 북한 관련 요인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을 갖고 국가 안보 위협을 예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과의 국경에서 군사 선전 방송을 중단하라고 명령했고, 시민단체에 평양 반대 전단지 배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러한 화해적 제스처가 북한과 대화 재개의 길을 열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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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hoahocdoisong.vn/han-quoc-keu-goi-khoi-phuc-quan-he-voi-trieu-tien-post15540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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