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투데이는 6월 28일 밤(현지 시간) 탄자니아 모시-탕가 도로의 사바사바 지역에서 심각한 버스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충돌 후 두 버스에 불이 붙어 승객들이 버스 안에 갇혔습니다. 목격자들은 희생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충돌 현장에서 나온 무시무시한 사진에는 탄 버스 두 대의 잔해가 담겨 있으며, 깨진 창문과 탄 금속 프레임은 화재의 치열함을 보여줍니다.
구조대원들은 중상을 입은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탄자니아 국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그러나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타이어 펑크로 인해 버스 운전자가 차량 제어력을 상실하여 정면 충돌 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탄자니아 대통령 사미아 술루후 하산은 희생자 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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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hoahocdoisong.vn/hai-xe-buyt-va-cham-roi-boc-chay-40-nguoi-thiet-mang-post15514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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