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순찰은 베트남과 태국 국경 해역의 안보와 질서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두 해군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이해와 상호 신뢰를 강화합니다.
양국 해군 함정이 공동 순찰 항로를 순찰하고 있다. (사진: 끼엔딘) |
4월 10일 아침, 베트남 인민해군 5구역의 261 및 264 함대가 5구역 항구에 도킹하여 태국 왕립 해군의 456 및 526 함대와 함께 49번째 연례 합동 순찰을 마쳤습니다.
앞서 4월 8일~9일 베트남-태국 국경 해역에서 제261, 264 함정 전대와 제456, 526 함정 전대는 합동 순찰 규정에 따라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1999년 6월 14일 양국 해군 사령관이 서명한 베트남 인민 해군과 태국 왕립 해군 간의 통신 채널을 구축했습니다.
순찰 중 양측은 ASEAN 해군 함정 간 해상 인사 절차(Hello ASEAN)를 수행하고, 국제 신호법에 따라 수기, 등화 및 호루라기 신호 연습을 했으며, 근무 중인 장교의 표적 통보 연습을 했고, 수색 및 구조 훈련을 실시했으며, 서태평양 해군 해상에서의 예상치 못한 조우에 대한 행동 강령(CUES)을 이행했습니다.
베트남 해군 신호 장교들이 태국 왕립 해군 함정과 함께 수기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끼엔딘) |
순찰 중 베트남과 태국 해군은 통신 채널을 통해 두 나라의 어부들이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할 때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고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동원했습니다.
신중한 준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49차 합동 순찰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베트남과 태국 국경 해역의 안보와 질서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두 해군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이해와 상호 신뢰를 강화했습니다.
264함대의 장교와 병사들이 합동 순찰을 마치고 태국 왕립 해군 함대에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끼엔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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