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은 다울라기리 산을 오르다 다리를 다친 84세 노인을 구조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파견해 최고봉 정복 기록을 세웠습니다.
스페인 등반가 카를로스 소리아는 세계 최고봉을 모두 정복한 최고령 등반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5월 17일 네팔 다울라기리 산을 정복하던 중, 84세의 소리아는 해발 7,000미터 고도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의 가이드와 동료 등산객들이 그를 여정의 첫 번째 목적지인 베이스캠프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다음 날, 구조 헬리콥터가 소리아 씨를 캠프에서 데리고 나와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를 받게 했습니다.
카를로스 소리아 씨는 5월 18일 네팔 카트만두의 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사진: AP
소리아 씨는 에베레스트 산을 포함하여 세계 최고봉 8,000m급 14개 봉우리 중 12개 봉우리를 등정했습니다. 그는 50세에 이 봉우리 중 첫 번째 봉우리인 낭가파르바트를 정복했습니다.
수백 명의 등반가들이 산의 날씨가 가장 좋은 봄철에 네팔 최고봉 등반을 시도합니다. 등반 시즌은 보통 3월에 시작해서 5월에 끝나는데, 그 이후로는 날씨가 악화되어 산에 머무르는 것이 위험해집니다.
Huyen Le ( AP , Himalaya Times 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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