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팀은 호날두가 빠진 날 유로 2024 예선 J조에서 약한 룩셈부르크 팀을 상대로 곤살로 라모스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9-0으로 승리했습니다.
포르투갈팀이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출처: 스포츠키다) |
9월 12일 오전, 유로 2024 예선 J조 룩셈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포르투갈은 주장 호날두가 출장 정지 징계로 결장했습니다. 곤살로스 라모스가 중앙 공격수로, 하파엘 레앙, 디오고 조타, 베르나르두 실바가 후방으로 출전했습니다.
세계 랭킹 89위의 상대를 상대로 포르투갈은 빠르게 압도했고, 룩셈부르크는 전반 10분 동안만 버틸 수 있었습니다. 12분, 곤살로 이나시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높이 뛰어올라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포르투갈은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펼쳤고, 두 알가르브 경기장에서 상대팀은 수비 실수를 연이어 범했습니다. 선제골 5분 후, 포르투갈은 곤살로 라모스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두 배로 벌렸습니다.
전반전 남은 시간 동안 셀레카오는 이나시오와 라모스가 각각 골을 넣어 45분을 4-0으로 마무리하며 남부 유럽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후반전에도 포르투갈은 공격을 이어가며 룩셈부르크의 추가골을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57분, 디오고 조타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고 깔끔하게 골을 넣으며 5-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룩셈부르크는 거의 포기할 뻔했고, 아무런 수비도 하지 않았습니다. 포르투갈은 67분부터 88분까지 히카르두 오르타, 조타, 브루누 페르난데스, 주앙 펠릭스의 활약으로 네 골을 더 넣었습니다.
결국 마르티네스 감독이 이끄는 팀은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9-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압도적인 승리 덕분에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이끄는 팀은 6경기 만에 24골을 넣고 무실점으로 승점 18점을 기록하며 J조 1위를 유지했습니다.
내년 10월 예선에서 포르투갈은 10월 14일 두 드라강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2위 슬로바키아를 꺾으면 유로 2024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룩셈부르크는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승리할 수 없습니다. UEFA 규정에 따르면, 예선 상위 두 팀이 유로 2024 본선에 진출합니다.
선발 라인업
포르투갈: 코스타, 달롯, 이나시오, 디아스, 세메두, 실바, 페레이라, 페르난데스, 레앙, 조타, 라모스.
룩셈부르크: Moris, Mica Pinto, Mahmutovic, Chanot, Jans, Bohnert, Sinani, Barreiro, Rupil, Borges Sanches, Curci.
골: 이나시오(12', 45'+4), 라모스(17', 33'), 요타(57', 77'), 오르타(67'), 페르난데스(83'), 펠릭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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