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NamNet 기자 와의 인터뷰에서 탄뚝 고등학교 교장인 응우옌 탄 통 씨는 오늘 밤 학교에서 호치민시 교육훈련부에 학교 여자 화장실에 누군가가 숨겨진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학교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상황을 명확히 밝히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학교 측은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사건은 탄툭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비밀리에 촬영한 수천 개의 영상과 사진이 소셜 네트워크에 판매되고 유포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발생했습니다.

한 학생이 언론에 약 3일 전, 같은 학교 학생들이 우연히 H라는 계정을 발견했다고 제보했습니다. H는 같은 학교 학생으로, 소셜 네트워킹 포럼에서 수천 개의 민감한 영상과 사진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들은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학생들이 교복과 명찰을 착용한 모습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습니다.

사건이 발견되자마자 탄툭 고등학교 학생들이 이사회에 사건을 보고했습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약 1만 3천 개의 비디오 와 1만 5천 개의 사진이 다크웹에서 유포되고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내 모든 화장실 샤워실에는 카메라가 설치되었습니다. 학교의 모든 학생들은 누가 범인인지 알고 있었고 증거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학교 여학생 대부분이 촬영된 거라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요. 피해자 중에는 제 친구들도 있는데, 학령기이고 성인인데도 그렇게 몰래 촬영된 건 정말 큰 충격이에요. 경찰이 정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줬으면 좋겠어요." 학생은 속으로 생각하며 당국이 곧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랐다.

남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자화장실을 몰래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는 의혹을 받고 많은 남학생들이 징계를 받았다.

남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자화장실을 몰래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는 의혹을 받고 많은 남학생들이 징계를 받았다.

호치민시 은행대학과 호치민시 건축대학의 남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사용하여 여자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사실은 한 남자 학생이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영상을 찍어 80만 동에 팔았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한 남자 학생이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 영상을 찍어 80만 동에 팔았다는 것입니다.

국방안보 교육 센터(호치민시 국립대학교)는 여학생이 욕실에서 몰래 촬영되었고, 해당 영상이 비공개 모임에서 80만 VND에 판매되었다는 의혹을 방금 알렸습니다.
남학생, 화장실 몰래 촬영 당했다며 불만 제기: 대학 측 입장 밝혀

남학생, 화장실 몰래 촬영 당했다며 불만 제기: 대학 측 입장 밝혀

호치민시 사회 과학 및 인문대학은 학생이 화장실에서 비밀리에 촬영됐다고 신고했을 때 직원들이 부적절한 태도를 보였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