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엉안구 경찰은 분실된 지갑을 김딘호앙 씨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앞서 7월 6일 오전 7시 15분경, 응우옌 티 라이(1979년생, 흐엉소 유치원 교사) 씨는 지갑을 집어들었는데, 그 안에는 140만 동(VND)이 넘는 돈과 지갑을 떨어뜨린 사람의 개인 서류가 들어 있었습니다.

라이 씨는 흐엉안구 경찰서에 가서 물건을 넘겨받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은 물건을 떨어뜨린 응우옌 티 또안 씨(1993년생, 하띤성 거주)를 확인하고 본부로 불러 물건을 돌려주었습니다.

같은 날, 흐엉안구 경찰은 후인 티 미 티엔(1996년생, 흐엉안구 본찌 주거단지 거주) 씨가 주운 지갑을 수거했습니다. 경찰은 정보를 확인하고 비교한 후, 지갑을 떨어뜨린 사람인 킴 딘 호앙(2002년생, 흐엉안구 거주) 씨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은 응우옌 티 또안 씨와 킴 딘 호앙 씨는 감동을 받았으며, 흐엉 안구 경찰과 라이 씨, 티엔 씨의 정직함과 고귀한 행동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뉴스 및 사진: MINH NGUYEN

출처: https://huengaynay.vn/chinh-tri-xa-hoi/phap-luat-cuoc-song/cong-an-phuong-huong-an-ho-tro-trao-tra-tai-san-cho-nguoi-danh-roi-1554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