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훈련부는 11월 29일 오후 4시 30분에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부터 고등학교 졸업자 성적을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시험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11월 29일 오후 2025년 고등학교 졸업시험 방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전국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소식입니다. 11월 말이 다 되어가는 지금, 교육부는 2018년 교양 교육 과정 개편에 따라 2025년부터 시행될 고등학교 졸업고사 제도 개편 계획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11학년 학생들은 1학기를 거의 "마쳤지만", 12학년 졸업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교육부는 11월 14일 오전 교육인적자원개발협의회 회의에서 2025년 고교 졸업시험 계획에 대한 초안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3가지 시험 계획을 제시하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교육훈련부는 옵션 1을 선택할 것을 권장합니다. 옵션 2 + 2: 지원자는 문학, 수학, 그리고 12학년에 이수한 나머지 과목(외국어, 역사, 물리, 화학, 생물, 지리, 경제 및 법학 교육, 정보 기술, 기술)에서 선택한 2개 과목에서 필수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교육훈련부에 따르면 2+2 시험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 요건은 학생들의 시험 부담을 줄이고 학생 가정과 사회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입니다(현재 6회 시험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즉, 1회 시험 시간을 3회로 줄이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현재처럼 사회 과학을 자연과학보다 더 많이 선택하는 불균형을 초래하지 않기 위한 것입니다. 교육훈련부는 지난 3년간 고등학교 졸업시험에 응시한 100만 명이 넘는 응시자 중 사회과학을 선택한 비율이 2021년 64.72%, 2022년 66.96%, 2023년 67.64%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8년 교양교육과정 목표에 따라 수험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합니다.
교육훈련부에 따르면,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하면 선택의 폭이 36가지로 넓어져, 수험생이 자신의 진로 지향, 능력, 관심사, 학업을 이어가거나, 직업을 배우거나, 직장 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과 상황에 맞는 시험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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