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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저녁, 빈꾸우 지방 경찰은 톱밥과 합판 공장의 화재는 진압되었지만 많은 건물이 완전히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오후 4시, 노동자들은 빈꾸우 현, 티엔딴 사옥, 밤 마을의 톱밥과 합판 작업장에서 연기와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소리를 질렀습니다.
불과 몇 분 만에 불길이 공장 전체를 집어삼켰고, 연기 기둥은 수백 미터 높이까지 치솟았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짙은 연기 속으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화재 소식을 접한 소방관 50명과 특수 차량 8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여러 소방대를 투입했습니다. 화재가 다른 회사와 주택가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소방관들은 공장 뒤편 지역을 봉쇄하기 위해 물을 퍼 올렸습니다.
오후 8시경 화재는 거의 진압되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의 모든 재산이 소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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