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고위 공무원들이 칸달 주 푸난-테초 운하 프로젝트 1단계의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 시행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2월 11일에 개최된 이 포럼은 캄보디아 경제 재정부 장관이자 프로젝트 영향 관리 위원회 부위원장인 스데르그 소콤과 칸달 주지사 쿠오치 참로은이 공동 의장을 맡았으며, 크메르 타임즈가 오늘(2월 1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푸난-테초 운하 개발과 관련된 완화 전략의 원활한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주요 이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사진은 2024년 8월 5일 캄보디아 칸달 주에서 열린 푸난-테초 운하 기공식 이후의 운하를 보여줍니다.
Khmer Times 에 따르면,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주택 10,000채, 공장 3곳, 다리 30개, 국도 36개, 댐과 운하 600개, 농경지 7,000헥타르 이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럼에서 관계자들은 푸난-테코 운하 프로젝트의 이점에 대해 더욱 자세히 논의했습니다. 향후 관계자들과 기술팀은 지방 당국 및 피해 주민들과 협력하여 세부 사항을 설명하고 잠재적 영향을 공동으로 평가할 예정입니다.
이달 둘째 주에 해결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푸난-테코 운하 개발을 진행하면서 우려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접근 방식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7억 달러 규모의 푸난-테초 운하 사업은 캄보디아 칸달, 타케오, 캄폿, 케프 4개 주를 잇는 180km 길이의 새로운 수로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국내외 투자자금으로 건설 자금을 조달하는 이 사업은 BOT(건설·운영·양도) 방식으로 진행되며, 48개월의 공사 기간 후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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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campuchia-ban-bien-phap-giai-quyet-tac-dong-tu-du-an-kenh-dao-phu-nam-techo-18525021207514365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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