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가 3월 2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투헤이티아 씨는 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래를 사람으로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해양 선언"에 서명했습니다.
이 선언은 포유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자연스러운 행동과 독특한 문화를 표현할 권리를 가진 인간으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개체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고래의 회복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2022년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혹등고래가 탈출하다
"우리 조상들의 노랫소리가 점점 약해지고 고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바로 지금 우리가 행동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라고 투헤이티아는 말했습니다.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습니다. 고래는 전체 해양 생태계의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너무 늦기 전에 이 위대한 생명체를 보호하기 위해 시급히 행동해야 합니다."라고 투헤이티아는 덧붙였습니다.
고래는 전통적으로 마오리족에게 초자연적인 존재이자 영적 성장의 전조로서 문화적 중요성을 지녀 왔습니다. 일부 부족은 이 포유류를 바다의 신 탕가로아의 후손으로 여깁니다.
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 중 하나입니다. 흰긴수염고래는 최대 30.5m까지 자라고 무게는 최대 200톤까지 나갑니다. 많은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범고래가 계속 배에 충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연에 인격권을 부여한 선례가 있습니다. 2017년 뉴질랜드는 마오리족에게 중요한 황가누이 강과 타라나키 산에 인격권을 부여하는 획기적인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마오리족은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민족 집단이며, 현재 뉴질랜드 전체 인구(약 90만 명)의 약 17%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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