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기복을 겪은 후, 투 푸옹은 호치민 시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하기로 결정했고, 끈기 있는 가수의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20년간의 작업은 예술가에게 고난으로 가득하지만, 동시에 열정과 행복으로 가득한 예술 여정이었습니다. 투 프엉 씨가 이 여정에 대해 조금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 푸옹처럼 자신의 직업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아티스트에게 이 여정은 정말 험난한 여정이라고 말해야겠습니다. 수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2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른 지금도 푸옹은 여전히 그런 아티스트로서 살아가고, 기여하고, 음악을 추구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지금까지도 푸옹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열정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간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더 이상 단순한 삶의 원천이 아니라, 모든 감정과 느낌을 풀어낼 수 있는 친구이자,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의 원천입니다.
아시다시피 투 프엉은 성대 결절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프엉은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노래는 더더욱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프엉은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직업을 전전했지만, 결국 음악계로 돌아왔습니다. 2024년, 프엉은 자신의 미니 콘서트를 통해 신나는 한 해를 보냈고, 절친한 친구 퉁 즈엉, 칸 린과 함께 "어머니의 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동료 아티스트들을 만나 노래를 불렀던 프엉은 음악계 복귀라는 기쁨과 무한한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 2004년 " 하노이 보이스", 2007년 "사오 마이", 2008년 "사오 마이 랑데부"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후 성공적인 가수가 되셨는데, 왜 남쪽으로 이주하셨나요?
- 사실 당시 프로 가수의 꿈을 좇고 더 발전하고자 하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남부로 가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2008년 "사오 마이 디엠 헨" 이후 투 프엉이 이 계획을 세웠다면, 그녀의 삶과 커리어는 지금과는 달랐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모든 것이 미완성이었습니다. 2012년, 투 프엉은 출산 직후였지만 여전히 꿈을 이루고 싶었고, 모든 것이 더 어려웠지만 결국 남부행을 선택했습니다. 그녀의 운명은 아마도 이곳과 연결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 하노이에 계셨을 때와 호치민시에서의 삶과 음악적 경력은 어떻게 다릅니까?
- 현재 투 프엉은 호치민시에서 성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이 일에 대한 열정이 매우 큽니다. 프엉은 음악 작업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교류합니다. 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이 전문적이고 윤리적인 예술가이자 가수로 성장하도록 이끄는 것이 바로 프엉이 항상 지향하는 바입니다.
푸옹은 이 직업이 지역 사회에 가치를 전달하는 데 기여하고, 그 가치를 증폭시키고 확산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음악은 젊은이들의 영혼을 치유하고, 지역 사회에 행복과 믿음, 그리고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푸옹은 이 의미 있는 일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최근 음악 프로젝트를 보면 투 푸옹이 매우 신선하고 인상적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 무엇이 당신을 변화시켰나요?
- 투 프엉은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자신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년에 투 프엉은 제2소아병원 암 환자들을 위해 GenZ 청소년들과 함께 음악 프로그램 "Thousand Wishes"를 공연했습니다. 의미 있고 인간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푸옹의 삶은 이제 항상 음악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푸옹은 나눔과 확산에 헌신하는 것에 매우 행복하고 열정적입니다. 어쩌면 푸옹은 삶의 진실을 찾고 충만한 행복, 즉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가치를 발견했을지도 모릅니다.
- 가수 투 프엉의 향후 계획은?
- 푸옹은 많은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마흔이 넘은 지금, 푸옹은 더 지속 가능한 커리어를 쌓고 열정을 가지고 일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푸옹은 매일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최고의 씨앗을 뿌리고 그 씨앗을 온전히 실천했는지 확인할 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매일, 특히 음악과 관련된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하세요.
- 가수 투 푸옹에게 감사드리고, 항상 예술계에서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https://hanoimoi.vn/ca-si-thu-phuong-moi-ngay-mot-viec-nho-thoi-nhung-y-nghia-7072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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